이제 슬슬 시즌이 되면서...
주변 아이들 성화가 대단합니다...
아이들 전용터였던 신갈지의 낚시금지로 인해...
하나부의 주름이 늘었습니다...
가까운 거리, 차량에서 멀지 않은 이동, 많지 않은 쓰레기, 평지... 등등이
아이들 데리고 갈 때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사암지' 추천해주신 분들이 계셔서요...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해서요... 가보신 분 계시면...
'붕어' '월척' 기준이 아닌... 꼬멩이들 '블루길 사냥' 기준으로...
평가를 좀 부탁드립니다.. 유의사항도 알려주시면 더욱 좋구요...
아침에 가서... 점심 때쯤 철수하는 짬낚시 블루길 사냥입니다... ^^
아무쪼록... 풍성한 노하우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질도 좀 알려주시면 더욱 좋구요...
하도 먹어보겠다는 녀석들이 있어서... ^^
'고삼지'는 조금 먼 것 같아서요...
그럼.. 사암지에 대한 좋은 정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암지, 애들 데리고 갈 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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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지나면서 보면 텐트편곳두 보이구 자리는 편해보입니다
블루길 잡게 해줄 수 있는 멋진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당초 고삼지 생각하다...최근 5살짜리가 있는 집들도...
신청을 해와서.. 급하게 알아보던 중이었답니다...
아무쪼록 정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