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읍천리에 있는 암골지를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뗏장이 잘 발달된 1천평이 조금 모자라는 소류지로서
가끔 4짜가 출몰하여 많은 낚시인을 긴장의 연속으로 몰아 넣는 곳 암골지입니다.
금년 6월 말에서 7월초 사이에 4싸를 비롯하여 35이상 급이 여러수 출몰했습니다.
아직은 많은 손이 타지 않은지라 깨끗합니다만, 많은 낚시인이 찾으면 어떻게 변할지 심히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차량진입이 용이함으로 낚시를 즐기에는 별무리가 없는 곳입니다.
가시는길은 구지 설명이 없어도 되겠지요.
미끼는 생미끼가 좋으며 강냉도 생각지못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찾으시는 회원님의 뒷 모습이 아름답기를 빌어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상대온천 가는길에 좌측을 보시면 3~4백평 정도의 작은 소류지입니다.
느낌은 좋은데 낚시를 하기에는...
바로옆에 작은 암자가 하나 있네요.
장마 기간에 촬영 했기에 황토물 유입으로 물이 탁합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41)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8)
사짜를 찾아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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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장이 잘 발달되어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더군요!
하지만 전 좋은 조과는 보지 못한채 돌아섰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