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랑 제가 간이 많이 않 좋아서 다슬기를 다려 먹을려고 하는데요.
저는 간도 않좋은데 낚시에 너무 심취해서 간이 아주 않좋아 졌어요.
다슬기를 먹으면 좀 좋아 진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 보고 있는데 맑은 물에 사는
다슬기만 약이 된다고 하네요.
쪽지라도 좋으니 다슬기 잡는 곳 좀 알려 주세요.
서울에 살지만 3~4시간 걸려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오지 않은 것처럼 가는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이제 곳 장마인데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근교 맑은 물에 사는 다슬기 사는곳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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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 장모님께서 홍천강쪽에 친구분이 계셔서 놀러가시면
다슬기 큰넘으로 많이 잡아오셨는데 지금도 홍천강서 잡아서 장사
하시는분들 계신거 보면 아직도 많이 잡히나 봅니다.
괴산,옥천,보은.........맑은 물에 서식하는 다슬기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다슬기 말고라도요....전라도 남쪽...........꼬막...참꼬막을 주문해서 다려 드세요...
참꼬막도 다린 물도 간에 아주 좋습니다.....
언제나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괴산에 물좋고 다슬기많고 좋습니다...
요녀석들이 낮에는 약간 깊은데로들어가서
낮보다는 밤에 랜턴만있으면 많이 잡을수 있습니다
서울이라면 그리 시간도 많이 안걸릴것 같네요
동막골 잘모르실것 같으면 포털에 동막골치시면 홈페지도 있으니
찾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