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에 살다 이번에 서울 북부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안양권에 살때에는 평택호니 부남호...탄금호,충주호 등등 쏠쏠하게 다녔습니다만
다니던곳이 아무래도 서울 북쪽에서 가려니 거리나 시간부담이 되네요.
서울기준으로 동측부터 북측으로 다닐만 한 곳 소개 부탁드립니다.
요즘 양평으로해서 남한강 줄기가 굉장히 인기가 좋은것 정도외에는 특별히
아는곳이 없는 상태입니다.
주로 홀로 독조를 하며 보통 1박 낚시를 합니다.
장르는 떡밥 낚시를 하며 씨알이 크던 작던 연연 안하고 그저 조용히 대를 드리우고 올 정도면 만족합니다.
알고 계신 곳 중에서 좋은곳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쪽지로 주셔도 무방합니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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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평방향 양근성지, 전곡 차탄천 (낚금구역있음~) 아니면 포천족 저수지
김포권 수로(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강화도 저수지 많음 (그중에 당산지 추천 입어료 첫날 이만원 이틀째부터는 만원씩 받음...고기 넣는곳 아니에요~ 자연지 붕어 입니다~)
강화도 망실지 노지 공짜
양평으로 남한강 줄기 그리고 청평댐 정도나 파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운드래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