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월항에 있는 너무나도 유명한 저수지인 풀모산지의 최근 모습입니다.
현재 수위는 약 6~70%정도이고 전수면을 마름이 덥고있습니다.
우안 하류족의 모습인데 마름이 짙게 덥고있는 곳은 포인트로서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좌안 둑 골자리 입니다.
좌안 중류와 상류에 모습입니다.
상류 그림입니다. 명당자리에 턱하니 좌대가 자리잡고 있씁니다.
우안에서 본 상류 모습입니다.
최근에 낚시한 자리입니다.
단지 하룻밤 편하게 있기위해 앉을 자리를 파 헤친다면 몇십년된 저수지는 서서히
제 모습을 잃어가고 말것입니다.
좋은 포인트로 보입니다.
여름철 흔히 만나는 마름은 밀생한 곳에 힘들게 구멍내기 보다는 자연공간을 찾는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월님들을 위해 좋은 그림 보여주셨군요
대는 담가보셨는지요?
가는길 설명이 없기에 약도를 올려드립니다
새우 양식인가 뭔가를 한다면서 언젠가 부터 낚시를 금지시켰다더라구요..
아마도 그 이후로 낚시하는 사람은 못 본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때당시 제가 잡은 것은 밤낚시 기준으로 8~9치 정도 된것 같습니다.
대물찌 준비는 필수라는 것 쯤 다 아시겠죠..
수심이 워낙 안나오더라구요.. 미끼는 새우가 잘 듣죠.
논둑을 훼손하여 자리를 만든다거나, 다녀간 흔적을 주위에 남기지 않고 오셔야
진정한 월척님들이겠지요!
지금은 상황이 너무 안좋더군요. 배수가 너무 많이되어서 찌세우기도 힘들구요.
거의 마름덩어리라 보시면 됩니다. 거기다 바로 옆에선 밤새도록 양수기가 돌아가는 바람에......ㅈㅈ
낚시잘될줄알고 갓는디요 아따 억시로 물이적되요 찌세우는기 와이래 힘던지TT
큰기대하고 갓는데요 넘 싫망해씀다 잔쳉이 담시 휘닥 뒤비지는줄알아씀다
낚시 공쳐씀다 돌아오는길에 장지(관정지)서 릴낚시 함해봤는디 또한번 놀라당께요 입질이 넘심하게와서 잉어줌 잡는줄알아는되
배스만 억시로 큰놈잡아심더 아따 자라도 많드라고요 배스잡을분들 (관정지못에) 함가보이소 잘하면 20cm잡을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