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일 친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골채지인데 월척 붕어가 수두룩 하다고요.. 허걱
양수기로 물을 퍼서 고기를 다 잡아 내고 있답니다
오늘 친우의 카페에 사진이 올라 와 있네요..
완전히 깔금하게 털고 있네요.. ㅠㅠ
좋은 손맛터 하나가 기억 속으로 사라짐에 아쉬워서..
골채지의 정확한 정보는 물사랑 소류지 자료 92번 보시면...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41)
손맛을 꾸준히 전해주던 탑리 골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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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채지를 당분간 잊고 있어야 하니
안타깝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골채지가 개인 사유지로 되어 있다네요..
그래서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서 그렇게 했답니다.
아마 이제는 골채지 낚시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다음에 장터님 글보믄 꼭인사 올리겠습니다 꾸벅
저를 좋게 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골채지가 용도변경 하는군요
안출 하시고 498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