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에서 향남쪽으로(약 7~8km)가다보면 양석 양어장 손맞터가 나오는데 양석낚시터를 끼고 삼백미터만 더가면
우측으로 소로길이나오고 백미터만 내려가면 아담한소류지가 나옵니다
아침 저녁으로 (7~8)치정도고 낮엔 작은 씨알이나옵니다
물이너무 깨끗해서 붕어는 황금색이고 가물치도많아서 낚시하다보면 가물치가 가끔 뛰기도하죠
내가 이곳 저곳 무료터 (노지)만 다니다보니 이곳처럼 깨끗하고붕어자원이 많은곳은 못봤읍니다
월척회원으로서 여러정보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써 봅니다
수도권 깨끗하고 손맞볼수있는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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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양어장(하길낚시터)하다가 폐업한곳인데..사유지입니다.
현재 메기치어 방류하여 양식하는곳입니다.
낚시하다 걸리면 나이좀 잡수신분이 갖은욕을 다하고 내 쫒습니다.
그곳이 개발지역과 인접해서 보상등의 문제로 예민한 곳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저도 갔다가 대판 싸우고 나왔는데...(욕을 너무해서.)
그분들 심정이 이해가 갑디다.. ^^
낚싯대에 돌던지고, 아주 나쁜 인심이더라고요..
3-4치 붕어들, 가물치가 가끔 뛰는걸 보긴했어도, 큰넘들 입질이 없어요...
글루텐에 입질이 잦은데, 7-8치 넘는 붕어는 구경하기가...
그러고 말풀들이 저수지 전체를 덮고 있고, 릴 하기는 좀 힘들고,
가물치 루어 낚시 하는 분은 한분 보긴했어요.
밤낚시하다가 언넘 손에 죽을지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후지고 낮에 행패 부리고 그러니.. 조심하시든지, 아예 술먹고 와서 행패 부리는 사람을 하지 못하도록
할 능력이 있는 분만 낚시 하시면 될듯~~
저도 3일전 다녀왔습니다.
낚시하러간건 아니고 할만한곳 잇을까하고 탐방중에..
술취한 할아버진 않게시던데요
낚시하시는분이 계셔 여쭤보니(동네분같았음)
떡밥낚시하면 잉어도 곧잘 올라온다고 하시더군요
아마 조만간 향남지구(?)개발로 인하여 없어진다고합니다....
시간만 좀잇엇으면 한번해보고 오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사는곳은 인천인데 회사이 향남으로 이사와서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언제한번 시간나면 담궈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무서운 곳이었군요~!!^^
제방쪽은 맹탕이며,낚시 자리가 잘나오는 편이나 중.상류쪽은 아직 덜 삭은 마름들로 인하여 작업하지 않고 스윙낚시는
힘들어 보입니다.
전 문학초교다니다 전학갔는데요 정말 반갑구요 좋은정보 앞으로도 모든회원님들과 공유했으면합니다.
사실 제가 이제낚시를 시작하는터라..많은지도부탁드립니다.꾸벅
반갑습니다!!!!!!!ㅎㅎㅎ
솔비아빠님 잘 지내시죠?????
솔비아빠님은 구월동에 거주하십니다..ㅎㅎ
저는 선학동에 거주해요
ㅎㅎ 바로 남촌지 밑에
단검수님. 솔비아빠님. 시후아빠님,미누님 남촌지에서 함 뵐까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