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옥천리 마을 위쪽에 위치한 삼락지 산속 약700평의 아담한 소류지입니다.
수심이 깊고 잡고기가 없어 손맛을 즐기시기는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물속에 말 풀이 형성되어있어 바닥에 안착 지점을 잘 선택하시면 누구나 꿈꾸는 월을 만나기도 합니다.
삼락지 입구에서 바라보는 그림입니다.
물넘이 쪽에서 바라본 삼락지.
산쪽 상류에서 아래로 내려다봅니다.
상류에 정글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운치가 감돕니다.
노부부의 미나리 씻는 보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입니다. 고향에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498대는 물과 친합니다. 물이 없으면 498대도 없습니다.
못 둑 아래 갈대가 형성되어 있기에 산란철에 입질을 노려보아도 될듯합니다.
삼락지의 특징이 하나있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산골에서 새물이 직접 유입이 되지 않습니다.
삼락지에서 석양을 바라봅니다. 넘어가는 태양을 향해 이 밤에 498을 염원하십시오.
참고 하십시오. 안전조행하시고 뒷자리는 깨끗하게, 498하십시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46)
수질 좋은산속소류지 - 경산 자인 삼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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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자인 삼락지 풍광이 멋지군요
좋은 정보 월님들에게 도움 될것으로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