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이라면 무엇보다도 손맛을 즐기기 위해 낚시를 하는거 아닌가 싶음. 해서 사심없이 함께 즐기자는 취지에서 그동안 장소도 공유하여 왔음. 허나 장소를 공유함에 있어서 내맘 같은 사람이 참 드물다는걸 또한번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음. 장소를 공유하고나서 공유된 장소에 가보니 이건 참으로 너무한다는 생각에 후회 막금이란 따로 없었음.
온갖 쓰레기는 난무하고 낚시자리엔 봐서는 안될것이(작은것도 아니고 큰거를 그렇게...) 있어 불쾌감을 갖게 만듬.
어찌 이렇게 할수가 있는지 정말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안타깝다 못해 미간이 찌프러지는 현상까지도 생김.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로 인해 수많은 낚시인들이 성숙하지 못한 말을 들어야 하는것인지...
손맛을 볼수 있는곳엔 어김없이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어 몇곳은 차량 진입조차도 금지되어 있는곳이 날로 늘어감.
이것은 곧 스스로 즐길수 있는 장소를 자꾸만 좁게 만드는 결과가 아닐까 싶음.
제발 부탁 좀 합시다.
본인의 쓰레기는 본인이 알아서 깨끗하게 해주시고 큰거는 불쾌감을 주지않는곳에서 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두번다시는 찾지 않겠다는곳엔 고기가 나오면 반드시 언젠가는 찾게 될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가 즐길수 있는 장소를 잘 관리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어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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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둥 싸고 땅살살파서 뒷처리는 왜 못하는지 ~~~~ㅌㅌ
본네트에 삽으루다가 퍼서 그냥...
스스로에게 맡겨야됩니다..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고..솔직히 깨끗히 치워놓은자리 누가 다시 버리고 가면 확~때리뿌고싶어요..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할 문제입니다..
우리 스스로 안일함or욕심때문이 아닐넌지
전번알고 얼굴 알진대
설마 그분들이?ᆢ
누구 속이 검은건지
앞으로 글 올리지 마시길ᆢ
낚시인으로써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