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북안지 혹은 뒷골못으로 알려져 있는 낚시터로 울산사람들에게 더 알려져 있고..터가 세기로 다른저수지 저리가라는곳으로 유명하지요...
계곡형 낚시터라치기엔 계곡을 찾기 힘들고, 단점은 비가오면, 흙탕물이(진흙바닥)이뤄내고있어 입질받기에 상당한 악영향을 남기는 포인트입니다..
혹 물색이 맑은 날이면, 월 급을 기대할수있어, 터가 센자리인걸 알지만, 자주찾는
자립니다.. 입질이 양호한 날이면, 밤이 지겹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면, 입질한번 없이 돌아오는 날이 많을 정도입니다..
수심이 깊어 바로앞에 투척해도 2~4m정도는 가뿐히 나오는 터입니다.
채비로는 메주콩, 새우, 지렁이가 유리하며, 떡밥은 입질받기다 힘든 낚시터 입니다.
가는길은, 경북영천에서 경주가는 국도를 가다보면, 북안면이라는 소재지가 나옵니다. 경주방향으로 소재지를 빠져나가다 보면, 북안 파출소를지나, 북안 농협이 나옵니다. 북안농협 바로옆에 짱께집이(이름이 아마, 옛날 손짜장인가???) 있고, 가게를 끼고우회전(조그만 다리가 하나있습니다.) 해서 동네 안으로 들어가면, 고속도로 굴다리가 보입니다, 그밑을지나, 계속직진을 하다보면, 좁은 시멘트길이 나오는데 5~600m 과수원길을 가다보면, 제방이 보입니다.. 그곳이 북안지 입니다..
포인트는 길따라 가다보면, 저수지가 끝나는 부분쯤에 길 밑가가 수초와, 수심이 어느정도 나오는 포인터가 나옵니다.
참고로 전 39까지 걸어 올렸던 곳입니다...
경치가 좋은곳이고 오염원이 없다는것이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기에, 환경보호 부탁드립니다..
좋은, 조과 기대합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54)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24)
영천북안지(뒷골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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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낚시를 첨 배운곳이 그 저수지라서 대략 포인터 4째맨 님의 말씀대로
끝나는 부분이 마리수와 월급을 기대 할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대략
1년전쯤에 35정도 되는거 걸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쪽에 울산님들이 자주
가는 깨끗한 오염원 없는 곳이 3~4곳 정도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그중 하나를 알고 있는데 돌할아버지 마을 위에 저수지가 있고 그위쪽 마을 위에 위치
한 저수지가 깨끗하고 월급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찾아가는 위치는 돌할아버지
돌할머니 가는 곳이니 찾기 쉬울것 같습니다. 그럼 조사님들의 조과 기다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