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여친감기걸려있는데 겨우 꼬셔서 삼랑진으로 출조했습니다
날씨는 우중충...가는길은 편하더라구요 생각외로 가깝더군요 현지분들이 검세수로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모르겠구요..암튼 물색좋고 분위기고 좋고 다좋았어요 거기가 4대강 정비로 인해 비닐하우스 농사는 이제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량주차하기 편하고 포인트가 바로 옆이라 진입 좋구요
일단 자리잡고 대펴고 미끼 달려고 대를 드니 빈바늘에 몸뚱이가 바늘에 걸려 7치 한마리 올라오더라구요,,^^
올해 첫 수가 이상하게 올라와서 암튼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근데 지렁이 달아놓으니 배스 물로 올라오고
ㅋㅋ그래도 입질은 간혹좀 있더라구요 근데 좀있다 보니깐 비가 오길래 급하게 장비 철수하니 또 비가 안오고ㅜㅜ
그래서 여친이랑 배스 낚시하였는데 여친 3짜 한마리 잡아올리더군요 혼자 좋아 죽던데요..ㅋㅋ
담주 여친 빼고 혼자 밤낚들이댈려고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요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좋은 곳 추천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4대강 정비하기전에 부지런히 다녀놓아야 겠어요..^^
오늘 여친이랑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추천해주신...삼랑진수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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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주 낚시하고 싶어죽는줄 알았는데 집안에 경사가 있어서 못갔네요...^^담주에는 꼭 출조해서 올해
두번째 월척을 향하여~~ 4짜면 더욱좋고...ㅎㅎ 그전에 주중에 저녁 짬낚시로 옥계수로나 드리대봐야겠슴돠~
그리 멀지않아서 4대강 정비하기 전에 부지런히 드리대봐겠어요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안오길 바래봅니다...ㅋㅋ
처가가 밀양이라 2~3주에 한번은 밀양가는데
삼량진 10분거리라서 ㅋㅋ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