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살고있는 아직 초보조사 입니다.
와이프임신과 육아로 그동안 못가다가, 모처럼 와이프의 허락으로 금요일에 낚시에 갈수 있게 되었는데요.
마땅히 갈데가 아직 없네요. ㅜ_ㅜ
옥천 낚시터 대부분 , 영업을 안하시는거 같구.. ㅜ_ㅜ
노지든 낚시터든.. 붕어 얼굴 볼수 있는곳 좀 부탁드립니다.
손맛터 는 말고요 ^^;;
오랜만에 동생과 둘이 가서 찜이라도 해먹게요 ㅎ ㅣ ㅎ ㅣ
하루종일 인터넷 검색했는데, 정하질 못하겠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옥천, 금산 쪽 붕어 얼굴볼만한데 없을까요? ^^;;
-
- Hit : 545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찜이라?
낼 시간나시면 저나주셔요
혹시라도 도움이..ㅋㅋ
낚시터 고기는 중국붕어에 항생제먹은 고기라 드시는건 비추천이고,
요즘 노지 붕어들도.. 강원도쪽 아니면, 전부 중금속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ㅠㅠ 음식은 다른거 드셔요 ㅎ
약도 해먹고 찜도 해먹고 싶었는대.. ㅜ_ㅜ
먹는건 고려해봐야 겠네요.
옥천 쪽 생각하고 있는대, 개심지도 영업안하는것 같구, 농암지도 그렇구..
혼자 가는거야~ 뭐 경치보고 쉬다 오면 되는데, 이번에 낚시 한번도 안해본 동생과 같이 가거든요.
꽝치면, 동생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낚시 지루해 할거 같아서 손맛 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ㅋ
임신과 육아로 안하다가 하려니, 쉽게 장소를 못정하겠네요. 흑흑
내일 갈 생각에 설레고 좋네요.
거기 여러종류의 고기들이 잡힌다 하던데요.
개심지는 지금은 아무나 그냥 낚시를 할수는 있겟으나
붕어 없읍니다..
개심지보다는 그 위쪽에있는 소류지애서
옥수수 낚시하면 그런대로 할만할텐데..
낮에는 입질한번 없다가 해질녘에 입질 활발하다가 밤엔 저조하고 새벽되면 또 살아나네요.
7치급이랑 5치급들로 손맛만 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