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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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지(대구인근)

안녕하세요~ 대구인근 조사님들에게 저수지한곳 소개 할려는데~ 혹~저수지 소개 했다고 화내실분들.안좋은문자 보내실분은 관람 금지입니다 용산지는 달구벌산업사장님 개인소유의 저수지로 청소비명목으로 5000원 받고 있습니다 가시는길은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염색공단을 지나 서재가는방향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서재가기전 요기서 우회전하믄 해량교죠(옹심이칼국수가는길) 전 개인적으로 박곡 칼국수가 더 맜있던데~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해량교를 끝부분에서 다리밑으로가는길로 좌회전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제1 용산교가 보이고 직진하믄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강변농장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제2용산교 건너기전에 우측(굴다리)으로 진입 하시면 지천역이 나옵니다 계속직진하시면 고속도로다리밑을지나면 나옵니다 용산지 전경 입니다 _1 (2)_out11343677.jpg_1_out11345477.jpg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용산지대구인근 (낚시터가는길 - 낚시터소개)

사진 몇장이 안올라 가네요

지천수로가는길 사진입니다 올 초에찍은사진~
호촌님 유료터 인가여~~? 밑밥은 뭘로 해야 되나여~~?
호홋~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꼭 수로처럼 생겼네요
호촌님 언제 한번 같이 가시죠~
참고로 쉽게 찾아 가는 방법....
칠곡에서 보건대 옆 도로 통과...왜관가는 길로 가는 방법도 있고요.
네비에 지천역을 검색하여 지천역까지만 가면 아주 찾기가 쉽습니다.
역사 건물 끼고 우측 도로로 들어가면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조금만 더 가면 저수지.
저수지 중간을 가로지르는 둑방(?)을 경계로 저수지가 2개.
수초 환상적이고..개체 많습니다. 낚시 공간도 무한정............

단, 철로가 옆을 지나는 관계로 소음이 심하며, 열차가 지나갈 땐 저수지에 파도가 칩니다.ㅎㅎㅎ
그래도 물가에만 가면 잘 주무시는 분에겐 강추.

덤으로 지천역 앞에 있는 보신탕집 끝내줍니다.
수육을 드실려면 1시간 전에 예약 필수.
전화는 대구권이데요. 114에 나옵니다
왜관으로가면 마니 두릅니다...
팔달료 옆..동양자동차 옆 새길따라 쭉가서 산넘으면 좌해전하면 됍니다...이러케 설명하면 나만 알겠네.ㅎㅎ
괴기 좀 사다 너어야 돼는디...ㅎㅎ3치~7치....떡밥 지롱
여기서 호촌님과 미느리님이랑 같이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아이구~ 무조건 반깁니다

미느리님 강호님 잘계시죠

대백회에서 강호님 함 뵈엇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미느리님은 인자 하시고 참 정겨운 분이라는걸 몸소 느끼 좋은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 불러 주싶시요~


붕참봉님 동출 무조건 환영입니다

단 주말에만 시간이 나서리~

꼭 불러 주이소~
연밭이랑 . 부들 땟장~ 갈대 다있습니다

미끼는 산쪽에는 불루길이 없고 철로족에는 불루길이 서식 합니다

글루텐.지렁이.옥숫 다듣습니다

못중간을가로질러 길을 내놓았기때문에 (밑에서 두번째사진)

블루길 잡으실분 왼쪽~

시설은 커피,음료 자판기 그리고 컵라면~

기타는 지천역사앞에 시키심 ...
반가버요 호촌님!

전에 저의 단골터 였는데

돈받고 부턴 안갔네요.

달구벌 낚시 회원 가입히면 공짜로 낚시할수 있다 하더군요.

여기서 모이시면 저도 낑깁니데이

대백회때 호촌님 뵙지 못했네요
오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꽝 쳤는데.ㅋㅋ
또 들이대 볼랍니다
이 글 보고 어제 들이댔습니다.

산쪽은 수심이 80cm 전후, 가운데 둑방에서 산쪽 방향으로는 1.2-1.3meter 정도(가운데 둑방위 텐트 쳐 놓은 곳 근처)이더군요.

철로쪽 못은 바닥에 안착시키기 어렵겠더군요.

조황이야 어디든 매일 다를터이나, 오전 4시간 정도에 산쪽에 앉으신 분 중에 두분이 20cm 전후 한마리씩 잡는 것 보았습니다.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꽝..

대구 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좋더군요. 수심이 좀 더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느낀점 : 그래로 찌 한번 세워보고 기다리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절실히 느낀 점 : 기차가 그리 자주 다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기차지날때 입질 기똥차게 옵니다.......... 밤낮가리지 않고
고기 잘나옵니까? 오미가미 몇번 보긴했는데.....
먹뱅이아님~ 올만이네요~

어디 멀리 이민 가신줄알았심다~

하도 조용하시길래~

언제 용산지서 같이 동출함 하시죠~^^

붕춤님` 대백회에 일찍같다가 다음날 갈라했는데 일이생겨서~

저도 ~ 보고싶었습니다~~~~~

시간되면 몇분 같이 함 드리데죠~^^
호촌님의 대구 인근 낚시터 관련한 친절한 안내글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호촌님 좋은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요....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ㅋㅋ
시간되면 한번 쪼우러 가겠습니다요....
위에 위에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신출님께 호촌님이 쪽지 드렸고 토욜에 시간됐었고, 거기에 저도 있었고...
고기는 없었고...
지금도 몸은 쑤시고... 분위기는 예술이었고... 터는 셌고...
건너편에 앉으신 조사님은 열수정도(7~8치)하셨고, 제가 가기전에 일박하신분은 '월' 자랑스럽게 보여주시고...
에잉~~~ 붕어야 저리가라! 사람이 좋다!
하하하하

으이구~

난 사람보다 붕어가 더 좋은데~

붕어 못보니까 사람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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