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낚시도 모르는 여자친구와의 출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용인에 거주하고 있어 근처에서 가까운 저수지쪽을 알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미흡한지 쉽지가 않습니다..
용인에서 1시간30분정도 안/밖 소요지역..
아침에 출발하여, 해가 지면 복귀할 생각이고
밤 낚시까지는 생각치도 않습니다.
그냥 물과 산! 그리고 공기.. 자연만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 몇자로 올립니다.
용인에서 인근 저수지중에 텐트 칠수 있는 구조지형을
겸하고 캠핑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요??
사암지/용담지 쪽을 알아 보았으나, 거기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이쪽말고 더 좋은 곳이 어디 없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붕순이, 붕애라도 잡을 자신 있는 20대 후반 들어서는 청년입니다.
나름 토종3짜 조사입니다.
이번 출조.. 꼭 재미보장하여 휴가를 댐으로 들어갈 생각인데.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 잡고 싶습니다.
재미는 없을지라도. 의미 있는 시간 만들고 싶기에.
질문을 드리며 대답을 정중히 받겠습니다.. ( __) / (__ )
용인근처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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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있구... 산밑에 텐트치면 딱 좋을듯한데요~~ 단 입어료가 올해 쪼금 올랐네요^^
안성 조일낚시터~~텐트치기도 좋구요~~물도 괜찬구요~~
안성 회암지 잔챙이가 많아서 지겨우실일 없을거 같아요~~텐트자리와 계곡물이 최고죠~~
하이고 그러고 보니 몽당 유료터네요~~엄한데 가셨다가 배수문제있고 지저분하고 모기달려들고~~
일단은 깨긑한 곧으로 찾아가심이~~~참 신갈에 지곡지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