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력(옛날 아버지따라서 말고^^;)으로 낚시를 가려합니다. 서울근처로 마눌이랑 같이 조용하게 한번 가볼려고 찾다가 피싱맵인가에서 정수리저수지란곳을 찾았는데 어떨까요? 처음가는거니깐 욕심두 없고 한적하고 주변풍광도 좀 괜찮았으면 좋겠는데... 혹시 여기말고라도 추천할만한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서울에서 너무 멀지않은곳으로요.
고기는 못잡아 봤네요...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와서 신원조회하고,
추후 재낚시시 벌금을 문다는군요.
낚시 못하는 곳이라 하네요.
옆에 있는 골프장 관리인도 지나면서 낚시못하는 곳이라고 하던데요.
기냥 풍광좋은 유료터 가셔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