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낚시터랑 단 1%의 관계도 없습니다.
안성에 볼일이있어서 갔다가 갑자기 시간이 남아 유료낚시터를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고삼호수 옆에 있고, 제가 이 낚시터를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다녀본 유료낚시터 특히 손맛터 중에서 가장 찌올림이 중후하고 예뻤기때문입니다.
빠는 입질을 한번도 안받았고, 전부 천천히 찌를 올리는 입질(밤에 케미가 기가 막히게 올라오는)을 받았습니다.
고기도 잘 나오구요. 입어료는 1만5천원이구요.
정말 저희 동네에 있으면 매주일 가겠지만, 안성갈일이 없어서 못가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월랑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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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안성에 같은 이름의 다른 낚시터가 있는 건가요?
아산에 있는 월랑낚시터는 확인하니 홈페이지에 입어료가 2만원으로 나옵니다.
월향인거 같습니다
혹 청월낚시터가 아닐까요?
입어료 일만오천원에 손맛터로.....
예전엔 잡이터였다가 올해 봄부터 손맛터로 바뀌고 덩다라 쥔장도 바뀌고.......
한번가서 구경만하고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