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지부 20살 붕어낚시하는 학생입니다
다른게아니라 여기 장난치는놈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월척게시판에 같이 출조나가실분을 구할려고 글을올렷는데 얼마지나지않아 쪽지 가 왓습니다 같이 가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내일가자고하니 장사를하기때문에 화요일밖에 시간이업다그러더군요 그래서 다음주 화요일 계획을잡았습니다 그뒤로 즉 어제 (월요일) 다시 전화를 하고 내일 새벽에 만나자고 그러더군요 4시40분에 말이죠
그래서 알겟다고 하고 준비를하고 오늘 새벽 4시 20분부터 만날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를 하니 다와간다고 그러더군요
4시40분이되서 전화가 오더군요 다왓는데 지나간거같다 기다려돌라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정확한 감자탕집위치에 기다려라 해서 그쪽으로 가서
기다리고있섯습니다 10분15분이지나도 전화가업길래 다시걸어보니 다와간다고그러더군요 또 10분 15분이 지나 이제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지금 머하시는거죠 ? 이렇게문자를 보내니 10분지나서 (미안한데 차가 펑크 나서 견인하고 있어요)이런말을 하더군요
어이가 업서서 [말이됩니까? 어디계시는데요 제가 택시타고 가보겟습니다] 이래 문자보내니까 답장이업습니다 그리고 계속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지금머하자는거죠? 처음으로 글올리고 출조같이갈사람 구하는건데
머 이딴놈이 다잇습니까 ?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시간도 장난치는거같내요 4시 40분? ㅋㅋㅋㅋ 붕어를 안잡고 사람을 낚내요 ㅋ
번호를 올리겟습니다 011-816-8513 나이는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압니다
이놈아이디입니다 gmlrhs23
쫌어떻게 조치를 해주십시요 지금 집에 오자말자 글을올립니다
갑자기 6년동안 해온 낚시를 안하고 싶내요
[자유게시판] (월척 회원분들 이글쫌 봐주세요) 어이가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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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같은글 올리실 필요는 없다 생각 대오만....
그만 화 푸시오
그만 화푸세요^^
젊은 나이에 끓어 오르는 혈기때문에 주체를 못하고 계시는듯...
그맘 모르는 이 없을듯 합니다.
그분도 뭔가 일이 있엇을듯 한데 이놈 저놈은 보기가 쫌 그러네요...
담에는 저랑 꼭 가치 갑시다 시간 빵꾸 안 낼께요 ㅎㅎ
그사람이 첨부터 안나올 작정이었으면 전화도 안받았겠지요..그리고 전화도 안했겠지요 (지나친거 같다고)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그렇게 된것같으니, 이만 화 풀고 다음을 기약 하
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젊은 혈기에 이놈 저놈 하는건 영~~~ 보기가 좀 그렇네요...
얼굴한번 못본 사이라지만, 좀 지나친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옛말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나 자신을 조금더 낮추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심이...........
진짜 펑크나서 견인되었다면
그분도 짜증나서 전화 안받은지도 모르잔아요
그분도 길눈이 어두어 지나치고 허다보니 짜증난대다 펑크가지 나서 그리하였을수도 있잔아요
화푸시고 한번 전화해서 전후사정을 물어보심이 좋을듯 하내요.
무슨 밥먹고 할짓이없어서 그런장난 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