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담 뒤에서 상류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휴게소 우측 뒤쪽의 골자리에서 상류일대를 바라본 모습 입니다.
봄비가 시작되기전 초봄의 수위가 낮아진 상황 입니다.
길쪽인 하류권의 모습 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끝부분 산아래는 유일하게 뗏장이 있는 곳으로 율곡연밭에서
대물의 확률이 가장 높은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게소 뒤에서 전면으로 바라본 모습 입니다.
휴게소 뒤쪽은 주차공간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 이지만 연중 꾼들이 가장 많이 앉는 포인트 입니다.
지난 겨울 얼음이 얼었을때의 하류권 모습 입니다.
하류에서 상류쪽으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이 휴게소인데 2005년 3월 현재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좌안 산자락 앞쪽의 모습 입니다.
만수시에도 편하게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휴게소 뒤쪽의 모습으로 상류권 일대는 저수온기에도 연줄기가 밀생해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물색이 좋아서 얼음만 얼지 않는다면 낮낚시에 잔챙이 붕어 몇마리는 만날수 있을 정도로
율곡연밭은 어자원이 풍부 합니다.
(율곡연밭 전체도)
경남 합천군 율곡면 율진리에 있는 약 1500여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전역이 연으로 덮혀 있으며
고령-합천간의 33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서 진입이 편리 하지만
대물낚시가 성행하지 않는 지역적 특성으로 비교적 조용한 저수지 이다.
시즌중에도 연이 걷어진 몇자리조차도 비어있는 날이 많으며 소수의 대구꾼이 대물낚시를
할 뿐인데 황강이 가까워서 어자원의 유입여건이 좋고 찌들은 연밭에 손을 덜 타는 이유로
인해서 어자원이 풍부하여 지방꾼의 지렁이 낮낚시에도 준월척이 손쉽게 낚이기도 한다.
참새콩이 다 들으며 저수온기에는 지렁이나 떡밥미끼의 낮낚시에도 입질이 잦으며
뻘사이로 돌이 흩어져 있는 하류권에서는 한여름에도 대물낚시에서 좋은 입질을 만날수 있는데
가끔씩 엄청나게 굵은 메기가 입질을 하는데 60cm급 메기는 점프를 하는 가물치와 달리
끌어내기에 아주 버거워서 대를 부러뜨리기 일쑤 이다.
저수지 아랫쪽의 농경지는 수리시설이 발달해 있어서 저수지 윗쪽의 논에서 가끔씩
양수기로 물을 퍼올리는것 외에는 물의 쓰임이 별로 없는 저수지라서
배수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규모에 비해서 앉을자리가 풍부한데 하류권 몇자리 외에는 꾼의 손이 닿지 않으므로
수초제거기를 지참하여서 출조 하여야 한다.
(율곡연밭 가는길)
88고속도로 고령 나들목을 나와서 고령-합천 33번 국도로 지릿재를 넘어서 진입 한다.
저수지까지 포장도로이며 주차공간이 넉넉 하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44)
[율곡연밭]봄을 여는 대물터-합천군 율곡면 율곡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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