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주중에 답사한
칠곡군 약목읍에 위치한 "두만지" 전경 몇컷 올려봅니다.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서
면경같은 맑은 수질을 자랑 합니다.
아직은 대를 담궈 보지못하여
무어라 정확한 정보는 올릴수가 없음을 이해해 주십시요.
조만간 정확한 정보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폰카로 찍은것 이다보니 화질이,,,.ㅎㅎ
각 조우회 정출 장소나 한여름 피서 낚시 장소로 적합할듯 합니다.
늘 그렇듯 저수지 공개에 대한 견해는 늘 불안하고 두려움으로만 다가 옵니다.
이렇게 소개 됨으로 해서 닥쳐올 엄청난 파장을,,,,
그러나!
우리 낚시인의 지식있는 마음의 양식을 바라며...
부디 추억과 발자국만 남기시고 흔적은 꼭 되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 답습니다]
골드존님 반갑습니다
두만지라면 저도 할말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도 대구에서 거주지를 이동하여 구미 와 처음으로 간 저수지가 두만지 인데
너무 묽이 맑아 그냥 퍼먹고 싶은 충동을 느낄정도 였으니까요
처음에는 잉어, 붕어,가물치 가 서식하며 새우가 아주 많았으며,
바닥에는 꾸구리(?)종유의 물고기가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3-4년 전부터 배스를 풀어 놓아 새우 치어 꾸구리(?)는 전멸한 상태이며, 가끔 대물 붕어가 드물게 올라온다고 합니다
저가 알기로는 경북에서 86년도인가? 붕어의 최고 기록이 여기에서 세워서 아직까지 깨어지지 않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 포인트는 좌안 상류에서 산밑으로 내려가서 평평한곳 아래(하류)앞쪽이 돌로 형성된 곳이랍니다(기록을 세운 곳임)
안녕하세요 가끔식 여기에 놀러와서 글을 읽어봅니다.
저도 약목에서 얼마동안 살아서 잘알고있습니다.
그곳은 터가 세기로 유명한곳입니다.
예전에 가끔 홀로 밤낚시를 했지만 지금까지 잡은건 5마리도 안되네요.
그의가 꽝이라고 볼수있습니다만 기온과 수온 때를 잘맞추면 대물이 올라오는곳
으로 한번의 손맛을 보기위해 많이 도전한답니다.
대낚시보다 릴을 위주로 하구요 예전에 큰비가 내려서 물이 넘칠때 보밑에 도랑에서 대물붕어를 반도(?)로 떠서 양동이 가득 잡은기억이 나네요~~
대물붕어 한번쯤은 도전할만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에서
저수지설명은 상세하게 잘해주셨고요
제 고향이라 추가정보 드리면
40년 이상 물이 마른적없고
년중
날씨가 제일 더울때 기록 갱신급들의 대물이 터지는 이상한 저수지입니다 (8월달 쯤)
(물이 깊고 맑아서일까요?)
기간은
딱 10일 정도에 한해서
작년에도 비공식이지만 5짜급이상 상상을 초월하는 대물이나왔구요
10일이라는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주올라가셔서 많이는 없지만 낚시하시는분들 조황 check 하는게 제일 좋을듯하며
이시기의 공통점은
물이 많이빠져
좌안 중류까지 물이 많이빠진 상태였습니다 (경험으로 보아...,)
역시 대물 포인트도
물빠진 좌안중류 (물빠진 상태에서는 상류이겠죠)
골자리나 돌무더기들로 형성되어 있는 쪽에서 포인트가 형성됩니다
이시기는 저수지 전역에 물에 잠긴수초들은 전혀없는상태이기도합니다
주차공간은
주말이면 행낙객들로 인해 비좁은편이지만
주중에는
좌안.우안 공히 충분한편입니다 (차돌리는데도 문제없으며)
도움이 되었으면.........
ps: 물이 깊고 맑아 안전이 최우선이며
약목면민들께서 무척 아끼는 못이라 출조후 주변정리는 깨끗하게 해야겠죠 ^^
약목 두만지를 다녀 오셨군요.
십수년전에 릴낚시로 두번정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두만지 아래에 호암지(유료낙시터)가 있고
호암지 아래에 용화지와 남계못이 자리하고 있죠.
가까운곳에 있어서 오래전에 손맛 보러 종종 다녔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충동이 일어 나네요.
골드존님!!!
책임 지세용,,ㅋㅋㅋ
멋진 곳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꾸~~뻑,,,
두만지라면 저도 할말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도 대구에서 거주지를 이동하여 구미 와 처음으로 간 저수지가 두만지 인데
너무 묽이 맑아 그냥 퍼먹고 싶은 충동을 느낄정도 였으니까요
처음에는 잉어, 붕어,가물치 가 서식하며 새우가 아주 많았으며,
바닥에는 꾸구리(?)종유의 물고기가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3-4년 전부터 배스를 풀어 놓아 새우 치어 꾸구리(?)는 전멸한 상태이며, 가끔 대물 붕어가 드물게 올라온다고 합니다
저가 알기로는 경북에서 86년도인가? 붕어의 최고 기록이 여기에서 세워서 아직까지 깨어지지 않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 포인트는 좌안 상류에서 산밑으로 내려가서 평평한곳 아래(하류)앞쪽이 돌로 형성된 곳이랍니다(기록을 세운 곳임)
잘 계셨습니까
저수지 정보 감사 합니다
폰카가 이정도면 디카는 필요 없을듯 합니다^^
안출 하시고 기록 갱신 하십시요
저도 약목에서 얼마동안 살아서 잘알고있습니다.
그곳은 터가 세기로 유명한곳입니다.
예전에 가끔 홀로 밤낚시를 했지만 지금까지 잡은건 5마리도 안되네요.
그의가 꽝이라고 볼수있습니다만 기온과 수온 때를 잘맞추면 대물이 올라오는곳
으로 한번의 손맛을 보기위해 많이 도전한답니다.
대낚시보다 릴을 위주로 하구요 예전에 큰비가 내려서 물이 넘칠때 보밑에 도랑에서 대물붕어를 반도(?)로 떠서 양동이 가득 잡은기억이 나네요~~
대물붕어 한번쯤은 도전할만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실력에 안담구고 온건 경제적이라 하겠죠 ^^
저수지설명은 상세하게 잘해주셨고요
제 고향이라 추가정보 드리면
40년 이상 물이 마른적없고
년중
날씨가 제일 더울때 기록 갱신급들의 대물이 터지는 이상한 저수지입니다 (8월달 쯤)
(물이 깊고 맑아서일까요?)
기간은
딱 10일 정도에 한해서
작년에도 비공식이지만 5짜급이상 상상을 초월하는 대물이나왔구요
10일이라는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주올라가셔서 많이는 없지만 낚시하시는분들 조황 check 하는게 제일 좋을듯하며
이시기의 공통점은
물이 많이빠져
좌안 중류까지 물이 많이빠진 상태였습니다 (경험으로 보아...,)
역시 대물 포인트도
물빠진 좌안중류 (물빠진 상태에서는 상류이겠죠)
골자리나 돌무더기들로 형성되어 있는 쪽에서 포인트가 형성됩니다
이시기는 저수지 전역에 물에 잠긴수초들은 전혀없는상태이기도합니다
주차공간은
주말이면 행낙객들로 인해 비좁은편이지만
주중에는
좌안.우안 공히 충분한편입니다 (차돌리는데도 문제없으며)
도움이 되었으면.........
ps: 물이 깊고 맑아 안전이 최우선이며
약목면민들께서 무척 아끼는 못이라 출조후 주변정리는 깨끗하게 해야겠죠 ^^
무척이나 반갑게 보았습니다 ^^
저두 시간내서 함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뒷처리는 걱정 마시구요 ^^ 누가 왔었나 할정도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