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1지점 입니다.
'강동수로'라고도 불리우는 구간으로 30km에 달하는 청도천의 하류권 입니다.
지도의 1지점 입니다.
강동교 위에서 하류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상류쪽 강동교를 건너서 점촌리 쪽에서 바라 본 1지점 길가의 모습 입니다.
2지점 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우측 (명성리) 이정표를 따라 내려서 수로를 따라 진입 합니다.
2지점 입니다.
국도에서 이곳까지는 비포장길 이지만 우천시에도 승용차가 편하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2지점에서 하류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비봉마을) 직전의 둑 위에서 바라 본 청도천 하류쪽의 모습 입니다.
(비봉마을) 직전의 둑 위헤서 바라 본 청도천 상류쪽의 모습 입니다.
(비봉마을) 앞의 모습 입니다.
비봉마을 앞의 다리 위에서 바라 본 상류쪽의 모습 입니다.
(반학교) 윗쪽의 모습 입니다.
반학교 옆으로 난 길을 통해서 수로 바로 옆까지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길은 해빙기나 우천시에는 진흙탕이 되므로 4륜차라도 진입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반학교 아랫쪽에서 반학교 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반학교 아랫쪽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가 (학포수로)인데 연중 낚시가 잘 되는
구간 입니다.
멀리 낙동강에 모래 준설선의 모습이 보입니다.
둑길은 비포장길 이지만 우천시에도 승용차의 진입이 가능 하지만 아랫쪽 수로 바로 옆으로
난 길은 4륜차도 조심 해야할만큼 진흙길 입니다.
둑에서 내려다 본 반학교 아랫쪽의 모습 입니다.
반학교 아랫쪽이며 학포수로 마지막 구비이며 겨울철에도 낚시가 잘 되는 구간 입니다.
<학포수로>
청도에서 시작하여 밀양을 거쳐서 부곡면 학포리에서 낙동강과 합류하는 약 30km
에 이르는 청도천의 하류권으로 수심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여 연중 낚시가
가능하며 어자원이 풍부 하다.
갈수기인 겨울-봄 시즌에도 하류권의 수심이 2-3m권으로 깊고 수로의 폭이 넓으며
떡밥낚시가 잘 들어서 맛 나는 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지렁이 미끼에는 메기등의 강고기가 낚이기도 한다.
봄시즌이 열리고 입질이 붙기 시작하면 조황이 꾸준하여 꽃샘추위 중에도
입질이 이어지며 마릿수와 씨알을 함께 노릴수 있다.
저수온기에는 하류권을 중심으로 낚시가 이루어 지지만 기온이 오르고
봄기운이 완연 해지는 3월 하순경 부터는 전구간에서 입질이 터진다.
연중 이른 아침 시간대의 조황이 뛰어나지만 저수온기에는 해살이 퍼지는
오후 시간대에 입질이 터지기도 하며 여름-가을 시즌에는 밤낚시가 잘 된다.
돌붕어와 희나리등이 잘 낚이는데 월척급의 입질을 흔하게 만날수 있을만큼
편균 씨알이 굵은데 피라미가 성화를 부리다가도 붕어가 붙으면 거짓말처럼
피라미의 입질이 끊어지고 붕어입질이 시작되는 특징이 있다.
<학포수로 가는길>
구마고속도로 영산 나들목을 나와서 부곡을 지나 점촌리에서 (마금산 온천)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 하여 (비봉리)-(학포리)로 진입할 수 있다.
점촌리 앞의 다리를 지나 (명성리)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 하여 수로를 따라 진입하면
2번 포인트로 진입할 수 있다.
(명성리) 이정표를 따라 국도를 내려서 국도 아래를 통과하여 직진하면 1번 포인트에
진입할 수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38)
해빙기 포인트-규모도 어자원도 점보급 학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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