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현풍 사베지 갈려구 하는데 . 조황이 어떻지 궁금 하네여? 아니면 현풍쪽에 갈만한곳 추천 부탁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옥포에 살고 잇서서 가까운곳에 갈려구여~~~
사배지는 특히나 배스때문에 입질 받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옥포 사시면 차라리 선녀곡이 어떨지...
제가 옥포에 살아 옥포쪽은 거진 다 가보아서 ~~~ ^^:
살살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 하세여~~~
아스팔트 2차선 도로라 진입하기도 용이하고 혼자 가셔도 무섭지 않을 곳입니다.
대물은 구경하지 못했으나 하룻밤 보내기엔 괜찮을 것 같고요.
현풍ic에서 구지쪽으로 고개 넘으면 도로 우측에 참한 소류지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보지 않아서 조황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참고하시길.....
사배지는 배스가많으나 입질받으면 대물이라고 생각하심 맞을겁니다
터가무지쎈곳이지만 꾸준히 들이댄다면 훌륭한 조과를볼수있는곳입니다
포인트는 제방좌측 나무그늘에서좀만더가면 저수지주변 고구마밭인가 그기가기전 에 잘딱은 자리가 있습니다
전에는 옥수수가 대세 엿는데 글루텐에 입질이빠르더군요
하루에 입질 한세번받을가 말까하지만...
참고로 입질시간대는 아침8시경오후2시경 초저녁입니다
일단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안출하세요~
대신 한번걸리면 최소 월척급이상입니다.
얼마전에 가보니.. 완전 배스탕이더군요 ㅋㅋ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 ic에서 구지쪽에 있는건.. 물이 너무 더러워요.
상류쪽에 보면 마을 하수가 쏟아져 나오는걸 볼수 있습니다.
뭐.. 드실껏도 아니고 물 더러운거 상관 안한다면... 개체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겨울에도 얼음만 얼지 않으면 낮낚시에 잔챙이 마릿수 손맛을 즐길수 있기도 합니다.
아직 주말 갈 장소 정하지는 않앗는데~~ 좀 더 생각 해서 출 할려구여~~
님들도 추위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 하세여~~
성서에 거주할때 자주들르든 곳중의 한곳으로 ...
좌안공사하기전에 쪽박과 대박을 경험했었던 곳인데 ...
공사후에는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네요 ...
상류쪽에 아직도 젖소사육 하는가요???
쏘면서 트럭(?)인지 차 한대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가끔 못쪽으로도 ㅠ ㅠ 지기뿔라 몇번째 꽝치고 있는데 @@)
저도 평일에 잠깐 짬낚시 (밤) 갓다가~~ 꽝이 엿는데
그 서치 불빛 땜시 인가 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맨날 꽝 입니다~~ㅋㅋㅋㅋ
포인트가 넘 좋은곳이 많아서 한번 더 가볼라구 글 올려는데~~
여러분 관심 가져 주셔 감솨~~~~~~~~~~~~
그럼 이만 핑~~~~~~~~~~~웅~~~~~~~~~~~~~~~~~~~~~
저에게 첫 월척 38cm를 안겨준 곳입니다.
가운데 곳부리자리~~
오시는분들마다 다들 제각각의 미끼를 선호하시는데
옥수수, 글루텐등....
전 처음 사베지가서 콩으로 낚았습니다.
그땐 콩이 제일인줄 알았는데....
한마디로 재수가 좋았습니다.
그후로 한 20번은 넘게 갔습니다.
입질은 두어번 봤는데 한마리도 못 낚고
한마디로 사베지 20여버니 넘는 출조에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한테는 터가 센곳이 아니라 제찌가 뿌리내리는곳으로 판명하고 이후는 안갑니다. ㅋㅋㅋ
대백회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너무 재미나게 말씀도 잘하셔서 이슬이만 많이 비웠네요
집이 진량이시니까 언제 좋은날님이랑 동출함하시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