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3리인가? 버스정류장에서 우회전해서 산골짜기 깊숙히 쭉 들어가면 오른쪽편에 있는 조그만 소류지인데 자리가 제방 좌안으로 한 2~3자리밖에 없더군요... 요즘에 통 가보질 않았는데 어떨까요 낚시하면? 혹시 이 저수지에 대해 아시는분?
몇년전까지 10여차례 출조 해보았슴니다만 콧구녕 뻐쿰한 넘은 귀한듯 보였슴니다.
물맑고 조용한 곳이었지만 무엇보다 가뭄에 취약한 곳이라 발길이 멈추어 지더이다.
그래도 붕어는 살겠지요.^^
월한척 해서 멋진 조행기 부탁드림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