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경산 연하지/적제지를 출조 했습니다.
적제지의 경우 낮에 나오던 잔챙이가 밤에도 올라오네요 옥수수에도 입질이 시원찮은데 혹 적제지에서 다른 미끼가 유효한지요 또는 적제지에서의 노하우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연하지는 낮에 잠시 해보니 바닥낚시에 입질이 아주 지전후 하던데 옆에분 말로는 시렁 낚시나 중층 으로 해야 한다던데.... 바닥 낚시는 영 아니올시다 인지 궁금합니다. 되도록이면 바닥 낚시로 승부 보고 싶습니다.
혹 이 두지역에 해대 노하를 가지고 계신분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외에 경산 자인쪽 진량쪽 저수지 중에서 떡밥/지렁이/옥수수 낚시에 6치급으로 마릿수 가능한곳 있는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7-23 17:51:36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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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경험으로는 밤낚은 예상외로 저조.
혹시 다시 글 보시면 다른곳 한군데만 추천 해주시고 가세요 ㅋㅋㅋ
마곡지는 떡밥이랑 글루텐조합이나 양글루텐내림으로도 조황이 괜찮은걸로알고있습니다.
궁금하신사항이있으시면 연락주세여...
한 3년쯤전에 다녔어요,, 제가 알기로는 봄낚시터로 좋은 곳인듯 합니다
그리고 바닥채비에 (좀무거운 채비라도 떡밥에 찌 쭉쭉 올렸어요) 혹서기라면 적제지위에 삼락지 한번 쪼아 보시조?
아니면 제일 만만하고 꽝없는 천마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