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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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넘어가기전 김태희손칼국수앞의 작은 못..

떡밥 낚시로 짬 낚시를 해보았는데 붕애는 무진장 많고 피라미도 많고..큰놈은 없구..ㅋㅋ..근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나의 바로 10m앞에서 5짜리 큰놈이 점프를 하더군요...난 가물치인줄알았는데 아니고 큰붕어엿습니다..언젠가 잡고 말테야...참고로 여기엔 가물치 작은놈들이 물 가장자리로 헤어쳐 놉니다..그리고 자라도 있더군요...조그만 자라 제가 손으로 한마리 잡았거든요..ㅋㅋ..가을쯤에 큰놈을 노려봐야지..참고로 여기서 낚시해본사람요??ㅋㅋ

아마 잉어일겁니다.
과거 유료터였던곳이구요...가끔 2자정도 되는 잉어가 떠다니는것이 보입니다.
인근에 유료터가 있어 짜장과 금붕어도 제법 잡히구요....붕어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수질이 좀 험한것 빼고는....그리고 청소는 않하셔도 되니 자신의 쓰레기만은..
어디지....어디지.......... 예전에 옥포에 살아서 그근방 저수지는 다 뚫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어제 칭구랑 한낮에 여기에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물론 떡밥낚시로욤...붕애의 끈질긴 입질을 받고나서 25cm떡붕어 한마리 건졌습니다..한 4시간도안 25cm급 2마리,20cm급 5마리,10cm내외10마리 정도 잡음...근데 약오르는건 물 가운데서 정말 큰붕어가 점프하는것,언제 저놈 잡을까?ㅋㅋ
4-5년 전쯤.
출근하는 길에 짬 낚시로 위천, 다산, 고령권으로 다녔습니다.
가끔 7-9치를 몇수씩 하곤 하였습니다.
보조 가방에 물채워 회사로 -- 회사 식당 큰 고무대야에 보관 -- 점심 시간에 김태희 칼국수 밑의 저수지에 이식.
그 당시 월척은 잡아보질 못하여 7-9치만 .

바로 밑에 모텔 길 따라 올라가면 잔챙이 엄청 올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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