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낚시로 짬 낚시를 해보았는데 붕애는 무진장 많고 피라미도 많고..큰놈은 없구..ㅋㅋ..근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나의 바로 10m앞에서 5짜리 큰놈이 점프를 하더군요...난 가물치인줄알았는데 아니고 큰붕어엿습니다..언젠가 잡고 말테야...참고로 여기엔 가물치 작은놈들이 물 가장자리로 헤어쳐 놉니다..그리고 자라도 있더군요...조그만 자라 제가 손으로 한마리 잡았거든요..ㅋㅋ..가을쯤에 큰놈을 노려봐야지..참고로 여기서 낚시해본사람요??ㅋㅋ
논공넘어가기전 김태희손칼국수앞의 작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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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료터였던곳이구요...가끔 2자정도 되는 잉어가 떠다니는것이 보입니다.
인근에 유료터가 있어 짜장과 금붕어도 제법 잡히구요....붕어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수질이 좀 험한것 빼고는....그리고 청소는 않하셔도 되니 자신의 쓰레기만은..
출근하는 길에 짬 낚시로 위천, 다산, 고령권으로 다녔습니다.
가끔 7-9치를 몇수씩 하곤 하였습니다.
보조 가방에 물채워 회사로 -- 회사 식당 큰 고무대야에 보관 -- 점심 시간에 김태희 칼국수 밑의 저수지에 이식.
그 당시 월척은 잡아보질 못하여 7-9치만 .
바로 밑에 모텔 길 따라 올라가면 잔챙이 엄청 올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