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월보성 아파트 뒤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 거기에 .. 낚시하는 사람은 보질못했구요 .. 낚시할 시간이 부족해.. 짬내서 거기서 손맛만 볼려구 합니다 .. 혹시 거기 연못 잘아시는분 없으신지요 ? 낚시 못하게 되어있나요 ? 아시는분 좀 가르쳐 주십시요 미끼는 뭘로 해야되는지도 ..알려주세요
망월지였나..?
거기 고기가 있는지는..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배스가 있다고도 들은것 같기도 하고..
환경보호감시단이라고 하더군요. 개체수도 많이없을뿐더러 하지마세요. 해마다 물말라요.
베스도 있구요^^ 가실때 참고 하세요
그럼 선배님들 안출하십시요 ^^
조황은 대로변에 있는 낚시동네 사장님이 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자주갔는데 요즘엔 가보질안아서.....
비오는날이나 그다음날 지렁이나 옥수수는 확실합니다
뿐입니다. 그것도 붕어 다 먹고 자기들끼리 다 먹고 몇 마리남아
있읍니다. 정말 황폐한 곳입니다. 동네 영감님이 손자와 놀던곳
무한정 붕어 잡던곳, 4년전 동네 사람이 아침에 40센티 붕어가 꼬리 짤린것 잡는것 확인 했읍니다.
배스가 얼마나 무참히 붕어 못을 참담하게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못입니다. 지금은 맹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