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 25세에 건장한 청년입니다 올 겨울에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이기도 하구요 ㅎ
다름이 아니라 이제 저에 와이프가 될 여자친구와 함께 당일로 낮 낚시를 가볼까 합니다 매주 일요일
마다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를 하러 다녔는데 왠지 결혼을 하게 되면 축구보다는 편안한 취미 생활하나
만들어 놔야 할꺼 같아서 이번주 일요일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매번 몇몇 친구들과 모여서 경산에 있는(저수지
이름도 모르겠습니다)저수지를 밤낮가리지 않고 돌아다녀봤는데 물고기가 초짜는 알아보는지 영 신통치 않더라고요
결혼전에 여자친구에게 좋은 추억과 결혼후에도 꼬셔서 같이 갈수 있는ㅎㅎ 좋은 낚시터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물고기 못잡아도 좋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낚시란 입질과 손맛 때문에 온다라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대물 못잡아도
좋으니 좋은 낚시터 많은 낚시고수님들에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꼭 저주지가 아니라도 좋고 수로도 좋습
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4-22 11:02:57 낚시터 소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대구인근(경산,영천,화원,칠곡) 노지 낚시터좀 알려주세요(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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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으로 부인도 찌맛 실것 보실겁니다..잠시만에 수십마리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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