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젠가 한번 지나가면서 보니 수면이 거의 마름인가 말풀인가로 뒤덮여 있던데 현재 상황이 어떤가요? 채비내리는데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삭아내렸는지 궁금하네요 조황은 상관없고 그냥 한번 담궈보고 싶어요~
수면 위 수초가 삭아도 바닥이 어지러울? 텐데요.
블루길 천지삐가리?!라 옥내림으로도 쉽지 않을 듯...
블루길이 옥수수에도 입질합니다..ㅋㅋ 여름에 해보니깐 전역이 말풀입니다 채비 내리기 쉽지 않구요
식당에서 음식 배달도 하구요,,^^ 대구갈때 마다 보긴 보는데 몇번 해본 결과 땡기는 곳은 아닙니다
도로쪽에서 봤을때 좌측이 괜찬은 포인트입니다 예전에 장박하시는 분들 얘기들어보니 붕어 입질 보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전까지는
찾는분들이 좀 있는곳이죠..
작년에는 물이 좀 빠진 상황이였지만
옥내림에서는 고기가 좀 나았구요..
올해는 아직까진 큰 조황이...
주말에는 근처의 꾼들로
케미밝기가 거의 가로등수준 이라는...
ㅎㅎ
많은 꾼님들 찾는 저수지 추버지면 블루길 덜 달라듭니다.
지금 부터 터질것 같은데요
그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분명있습니다.
보다 확률 높은곳에서 즐기세요.
혹, 작년 장박꾼을 보신다면 더더더더욱더입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