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지(지금은명곡지라고하죠?) 칠곡을지나 부곡지가다보면 나오는 유동지가맞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도로변 바루옆에있는 도로변에 차를 새워두고 마니들 계시더라구요. 항상 차들이 마나 한번가볼까하다말곤하는데 배스는 마니 있다구 낚시점아저씨가 말씀하시더라구요 대물채비로해서 가면 어떻가합니다. 혹시 가보신분 조황좀 알려주세요
저수지이구요. 때를 잘 만나면 월척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물채비, 옥내림채비 관계없구요~ 미끼는 옥수수를 쓰
시는 것이 좋아요(블루길땜에..) 도로변(둑방) 쪽이 쉽게 자리를 펼 수는 있지만 앉을 자리가 불편하고요. 건너편쪽은 자리는 많이
나나 이동거리가 좀 있네요. 수심은 둑방쪽이 건너편보다 많이 깊습니다. 대물채비라면 도로에서 봤을 때 왼쪽 밭 밑이나 건너편쪽
이 나을 듯 하네요.. 참... 건너편 쪽은 가끔씩 멧돼지가 친구하자고 내려 오기도 합니다.(저는 몇번 인사 나눴답니다 ^^*)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