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저수지에서 주로 떡밥낚시만 해온 초보 이옵니다.
그림으로만 보아온 경북지방의 노지는 항상 신비함 자체였습니다.
이번주에 겸사해서 의성지방으로 출조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조황기들을 보면 대부분 생미끼를 이용한 대물낚기가 위주였고
떡밥낚시를 한 조행기는 찾아보기가 어렵군요.
떡밥낚시가 잘 통하지 않는 것인지? 아님 잔챙이가 너무 붙어서 그런건지요?
이번에 가면 미끼를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헷갈립니다.
그냥 떡밥만 쓰야 할지, 떡밥과 생미끼를 같이 써야 할지 ......
마릿수 위주의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작은 손맛, 찌올림에도 황홀해 하는 초보가 조언을 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문의 드립니다.
-
- Hit : 289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경북지방의 이른바 '소류지'들은 대부분이
오랫동안 준설을 하지 않아서 수초등으로 찌들어 있어서
떡밥낚시에 여건이 맞지 않으며
따라서 생미끼 낚시가 발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생미끼낚시를 하시려면 채비부터 교체 하셔야 하므로
꼭히 대구경북의 생미끼낚시를 경험 해보시려면
미리 도착 하셔서 준비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떡밥낚시라면 합천댐을 권해 드립니다.
이번비 이후에 상당한 호황이 있을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합천호 떡밥낚시는 손맛이 대단한 특징이 있으며
특파원조황란에 활동 하시는 거창합천호낚시에 문의 하시면
안내를 받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하게 즐낚 하세요~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요.
제가 소개드릴곳은 양지못(가음지),랑 근처의 등네못 입니다.
우선.. 의성에 가시고 탑리를 지나서.. 가음면으로 가세요.
그리고. 가음면쪽으로 쭈욱 올라가다가.. 작은 다리를 건너서 또 조금 오라가시면.길이 나눠집니다.
그러시면. 좌회전하셔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수지같은데 보면.. 제방이 같은게 보이니깐. (언덕같은부분이 꼭 저수지인 곳)
제 말이 모르시면. 가음면에서. 동네 분께 물어보세요.
가음지라고도 하고 양지못이라고도 합니다.
대부분 양지못이라고 해야지.. 거의다 아시거든요.
글구.. 가음면에.. 양지못 말고
등네못이라고 있습니다.,
가음면에서.. 가음초등학교를 지나서. .작은 다리를 지나서..
양지못 가는길이랑.. 같은데.. 더 짧은곳인데.
양지못 가다보면.
왼쪽편에. 만물슈퍼 가 있고. 거서 오른쪽 가는길이 있고. 왼쪽으로 가는길이 있고. 직진 하면 양지못가는곳이 있습니다.
그 바로 위엔. 교통표지판이 있구요.
거서.. 왼쪽으로 가시면.. 버스타는곳이있고.. 그 근처에. .길이 한개 있습니다.
글루. 쭈욱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