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있는 회사가 배나무골지 바로옆에 있습니다.
작년 물뺄때 부터 쭉~ 바왔는데요...
작년 가을쯤에 제방공사하면서, 저수지 면적기준으로 1/3~1/4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말랐었습니다.
이때 한동안 훌치기꾼 거의 매일와서 작업했구요, 심지어 투망던져 잡는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아마도 개체수가 상당히 줄었을듯 합니다...
올봄에 비가 많이와서, 현재 수위는 많이 올랐습니다...
작년 물빼기전의 수위를 기준으로 봤을때, 80%정도 차올랐습니다.
하지만 작년까지 대물포인트였던 상류 및 밭쪽(제방에서 바라봤을때 좌측)으로는,
초도 없는데다가 수심이 너무 얕아서 바닥이 훤히 보입니다...
제방 및 우측편으로는 낚시 가능은 하겠는데, 자원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물뺀 이후로, 주말은 모르겠고 평일날 밥먹으로 오가며 자주 보는데 낚시하는사람 딱 한명 봤습니다~
예전 명성을 되찾을려면 아직까지는 이른시기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에 물뺄때 훌치기꾼들 들와가 씨기 자바갔다카던데...
작년 물뺄때 부터 쭉~ 바왔는데요...
작년 가을쯤에 제방공사하면서, 저수지 면적기준으로 1/3~1/4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말랐었습니다.
이때 한동안 훌치기꾼 거의 매일와서 작업했구요, 심지어 투망던져 잡는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아마도 개체수가 상당히 줄었을듯 합니다...
올봄에 비가 많이와서, 현재 수위는 많이 올랐습니다...
작년 물빼기전의 수위를 기준으로 봤을때, 80%정도 차올랐습니다.
하지만 작년까지 대물포인트였던 상류 및 밭쪽(제방에서 바라봤을때 좌측)으로는,
초도 없는데다가 수심이 너무 얕아서 바닥이 훤히 보입니다...
제방 및 우측편으로는 낚시 가능은 하겠는데, 자원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물뺀 이후로, 주말은 모르겠고 평일날 밥먹으로 오가며 자주 보는데 낚시하는사람 딱 한명 봤습니다~
예전 명성을 되찾을려면 아직까지는 이른시기인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