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옥포 선녀곡지 처음 구경하고 왔는데...
청정옥수에 풍경이 그림 같더군요~
이시기에 계곡지가 이른감이 있지만
아랫저수지 좌안 산쪽 달빛 비치는 공동묘지(?) 아래 홀로 밤낚...
나름 운치(?)도 있을터에~
하얀소복 입은 산발머리 츠자까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입질 없을때 총알 고무줄로 머리 땋아주면 안될까요?
위,아랫못 포인트및 미끼운용술 선후배님들 많은 조언 기다립니다~ㅎ
선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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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지가 오래되어서 정보를 드릴게 없네요~
하여간 안출하시고~ 대박 나세요~
저도 세번가서 한번 입질 받아봤습니다...
ㅜㅜ 근데 노쳐써욤.. 뭔지 확인 못함
떡밥이나 글루텐에는 아예 입질도 안하구요...
자생새우에 입질을 좀 하더군요....
선녀곡지 윗못에가면 대낮에도 새우들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옥수수미끼에는 제법 굵은놈이 올라옵니다....ㅎㅎ 근데 윗못은 아마 이시기엔 안될텐데^6;;
빠진게 있는데~
쳐녀 귀신인데요~
머리딿아 주는거 보단~ 밤새 세세세 해주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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