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주마다 강변식당, 청호가든, 주유소밑 등 다니는데요.
재미를 본 적이 거의 없어요.
채비는 일반적인 이봉 바늘에다 지렁이+떡밥으로 하고요.
집어도 한다고 하고 정숙하면서 밤을 꼴딱 새워도 아침이면 허망 합니다.
쌍계천, 위천을 잘 아시는 조사님, 어디 가면 손맛 좀 볼 수 있을까요?
쪽지 환영 합니다.
모낚시점 사장님께 물어 보라는 말씀은 정중히 사절 합니다.
(이미 마이 물어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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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천, 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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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어느낚시점에 가서 커피한잔하면서 여쭤보라는 말만큼 기운빠지는말이 없더군요
낚시점 사장님분들 조황도 올려주시고 그분들도 생업이니까 가끔들러서 지렁이라도
한통씩 팔아드려야 하지만 댓글마다 그런식이면 질문이 의미가 없지 싶어요
음..제가 앉아 보지는 못했지만 군위ic에서 의성방향으로 (안계방면 삼거리) 지나서
한 5쯤 더 달리다보면 우측 강변으로 많이들 앉아계신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시간날때 저도 한번 들이대볼까 작정하고 있는곳입니다
더많은 댓글 저도 기대하면서..
지인한테 물어보는것이 훨 났습니더.
저는 이번주 목요일날 동생이랑 군위 위천강으로 출조합니다...
한번 잡으면 당찬 강붕어 손맛을 잊지를 못해서요..ㅋㅋ
저는 어분으로 집어하고 지렁이낚시를 하는데 주로 가는곳은 군위 IC에서 내려 소보 방면으로가다 좌측 내량리표지판보고
내량리 쪽으로 가서 합니다... 포인터는 올해는 강낚시가 첨이고 사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가 없어 저도 정보를 드릴수 없네요..
걍 내량리로 진입해서 뚝방따라 쭉 내려 가시면서 포인터 보시고 낚시하실곳 선정하시는게 젤 좋겠네요...
혹시 이번주 목욜날 이후에 출조를 하시면 제가 먼저 다녀오고 정보좀 드릴께여 ㅋㅋ
수십번의 손맛은 모르겠으나...
재미는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