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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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도면 가곡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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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린이 입니다 전통바닥에서 내린 전층낚시까지 두루하고있습니다....

 

천왕재아래 청도면 가곡저수지란곳이 있습니다...혹시 정보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불멸의 심장 무쏘로 상류까지 들어갈수있어서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물낚시 시즌 마감할려고 합니다 .....좋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오로지 떡밥이랑 옥수수만 사용합니다


벌써 낚시를 마감하다니요 시즌은 지금부터 입니다 그러니까 지난주 금요일 (25일) 전남 고흥에 같읍니다 이맘때 침교제 에서 4짜 붕어맛을 작년 제작년계속 보았기에 부산출 고흥 침교제에 도착하니 5분 정도가 낚시삼매경중 질문해보니 어제밤에는 찌가 한번도 움직이지 않랬다 합니다 이틀전 에는 4짜가 낯마리로 나왔다 합니다 고민하던차 호덕지에서 현제 붕어가 나온다 해서 (이눔의귀가 가벼워)호덕지에에서 일박 10여수중 큰게 9치 포기하고 아침 식사후 해창만으로 출정 했읍니다 도척은 오도수로 한분 철수중 붕어 입질 전무 했다 합니다 바로 길두수로에 올라갑니다 대여섯분 낚시중 대부분 잔붕어가 전부라 하고 어떤분은 대구리 잉어를 걸고 고생하고 있었읍니다 전 몇년전 작업해놓은곳으로 가고 같이간 아들은 맨끝자락 삼거리에 자릴 핍니다 저는 거리가 가까워 제일긴대가 34칸이고 32대세대 29대한대 25대 한대 21대 한대는 발앞에 모두 8대를 폈읍니다 초저녘일찍 저녁을해서 먹고 탠트속에서 의자 보일러에 의지 하며 큰대물을 기다리는데 발앞의 21대에서 아주 점잔히 찌를 올려줍니다 놀라 챔질과 동시 갈대 속으로 도망치는데 전 잉어인줄 알았읍니다 잡고나보니 길이는 38인데 체고는 길이보다 더큰것 같았읍니다 그리고 간간히 8치에서 턱걸이 월척까지 10여수 헌데 다음날 새벽에 도한마리 나옵니다 32컨에서 두번이나 걸어서 터저 버렸기에 힘껏 당겨 발앞까지 나온 붕어는 39센티의 빵이큰 해창만 길두수로의 붕어 입니다 같이간 아들은 전날 저녁 8치 9치 붕어만 잡드니 12시다되어 한마리 했다고 소식이 옵니다 37센티 빵이큰 붕어 입니다 참 다행 입니다 멀리간 보람이 있었읍니다 밤에는 너무 많이 추웠읍니다 차박은 두시에서 아침까지 시동을 틀어 놓고 창문을 조금씩 열어두고 잠을 잤읍니다 해창만은 수초를 끼고 낚시를해야 하는데 아침에는 수초 언저리에서 붕어가 잘나옵니다 매년 초겨울에 해창만을 찿지만 올해는 10월 부터 찿아간것 같읍니다 해창만을 자주가신분은 이유 불문 물색을 일등으로 본다고 하십니다 조항은 가는곳마다 다 틀립니다 붕어의 체고를 보고 가는것 같읍니다 낯과 밤의 온도차이가 극과 극입니다 다음날 오전 12시 넘어서 출발 일요일이라 차가 많이 밀립니다 그래도 오후에 무사히 왕복 6시간 거리를 잘다녀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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