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연기군 봉대리지 갔다가 무서워 혼났습니다.
마을 이장님이 낚시 금지라고 .. 안된다고 하는걸
저녁이 다가와서 어쩔수없이 설득설득 끝에 진입했는데..
핸드폰도 안터지고 불빛이라고는 달빛 조금..
하지만 도착하자 마자 분위기는 정말 좋았었죠.
새벽에는 분위기 휭 ~~
무서워서 12시쯤 대접었습니다. ㅡ.,ㅡ
노지낚시 다니는 놈이 무서움은 많아서요 ^^
그때 가보려고 한 저수지가 있는데 봉대리지에서 조금 더가면 백자리에
백자리지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에 계룡산에 갈일이 있어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백자리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꼭 !
답변좀 달아주십시오.
1. 자생 새우/참붕어 유무
2. 다대편성 vs 떡밥
3. 공포지수(민가 유무)
마지막. 물 완전배수한적 있는지..
7대~10대 다대편성 해서 생미끼나 옥수수로 낚시 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서울 올라오는 길의 다른.. 조금 덜 무서운 소류지 라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연기군 백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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