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지에 한믈좌대는 오래전부터 사시사철 관계없이 조황도 꾸준하고...인기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멘트 석축때문에 조황이 급감했다고 하는데...아직 춥고해서 그래도 하류권 한믈좌대를 타려고 합니다...
시멘트 석축이 최근 조황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계시거나..
최근에 한믈좌대에서 낚시 하셨던 조사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19일에 한믈좌대에서 낚시했었습니다. 물론 다른 곳은 다 얼어있어 첫 물낚시라 조황은 기대도 안했지만
그날 전 좌대 모두 한마리 붕어도 구경 못했다 하더군요. 어제 다시 예당에 가면서 대충 보았는데 그때랑
좌대 위치도 조금 변했더군요. 제 생각으로
한믈은 좌대들이 너무 모여 있어 다른 좌대타신분들의 영향도 많이 받을거 같았습니다.공사의 영향도 아직 알수없구요.
참고로 어제 중류권의 좌대를 탔는데 까다로운 입질에 고생하고 10여수 걸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씨알도 30전후 였고요.
까다로운 입질만 극복(정숙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본의아니게 다른이의 영향을 받는다면...)하면 30 - 40 여수는 가능하겠더군요.
지금 이철에 예당은 전체가 다 포인트라 할수 있을 정도의 조황을 보입니다만 상류와 중류가 아무래도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대로된 포인트에 앉아 정숙만 유지 할수 있다면 토종 못지 않은 찌올림도 볼 수있고요.
그날 전 좌대 모두 한마리 붕어도 구경 못했다 하더군요. 어제 다시 예당에 가면서 대충 보았는데 그때랑
좌대 위치도 조금 변했더군요. 제 생각으로
한믈은 좌대들이 너무 모여 있어 다른 좌대타신분들의 영향도 많이 받을거 같았습니다.공사의 영향도 아직 알수없구요.
참고로 어제 중류권의 좌대를 탔는데 까다로운 입질에 고생하고 10여수 걸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씨알도 30전후 였고요.
까다로운 입질만 극복(정숙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본의아니게 다른이의 영향을 받는다면...)하면 30 - 40 여수는 가능하겠더군요.
지금 이철에 예당은 전체가 다 포인트라 할수 있을 정도의 조황을 보입니다만 상류와 중류가 아무래도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대로된 포인트에 앉아 정숙만 유지 할수 있다면 토종 못지 않은 찌올림도 볼 수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