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 의성 갔다왔는데.
낮 2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잡았는데
손에 물집 잡혔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진짜로 많이 잡았씀
아마 50마리정도는 될듯요
의성 사장님 아침일찍 오셔서 커피한잔 주시고.뒷정리 부탁하시고 사진은 찍어갔는데 올리실련지는 몰겠네요
15센티 부터 25센티 큰거는 28정도..
옥수수 만 했는데 손 바닥이 아플정도였습니다.
대물 두마리 바로 앞에서 터지고..
낮에 대물 입질이 오데요
진짜 찐하게 손맛 봤습니다.
심심치 않게 낚시하실려면 함가보면 괜찬을듯요
여기 못은 쓰레기 나오지만 자리마다 쓰레기 없어요
도로옆이라서 그런지 아마 쓰레기 매일 청소 하고 깨끗하게 한것 같아요
저도 물론 깨끗이 치우고 왔씀...
의성에서 마리수 보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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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 했다는 전설이 ..
붕애구경 한번못했네요...
날이 추워 그런가 지금 가실분들 다른데 가시죠..ㅠㅠ
구룡지 타작은 정말 전설인가봐여,,
4님어복없으시네요~^^
어복없는사람끼리~모임하나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