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세요 . . 학생조사 입니다 . .ㅎ 중학생이다. 보니 시험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 ㅎㅎ 낚시는 하고픈데.. 시험이 저의 발을 잡고 늘어지네요 .. 시험이끝나고 낚시를 한번 하려고 하는데 .. 좋은 곳이 별루 없는거 같아서 한번 말씀드립니다.. 되도록 대구근처였으면 좋겟구요 .. 대구를 조금 벗어(?) 나도 괜찬구요.. 마릿수나 간간간한 손맛좀 보고 싶어서요 .. 하하.. 제가 최고로 큰걸 잡은게 15좀 넘거나 안되는걸 한번 낚았습니다.. 2칸 2.5칸대로써서 그런지.. 수초사이에 너어서 캐스팅을 살살해서 그런지 . 챔질을 하고 보니 바로 아래에 잇지 뭡니까 . 손맛을 제대로 봐야지 해도 톡치면 바로 코앞.. 손맛을 한번 보고 기록도 갱신해야되는데.. 원 할만한곳이 없네요 . . 한번 내사랑 붕어 (저의친구)와 한번 소금정지와 소금정지에서 자전거 타고 거의5분넘게 ?좀 걸리는 곳에 한번 가봣음니다..소금정지에서는 입질을 받앗지만 . 간간히 작은거라서 입에 걸리지안아 할수없이그냥돌아왓구요 . . 그윗쪽에서는 내사랑붕어의 아버지 그러니까 저한테는 아저씨와 내사랑붕어와함꼐. .소금정지 윗쪽으로 가봣습니다.. 그런데 그쪽에는 옥수수, 떡밥, 지렁이 이렇게 가지각생 짝밥까지 썻는데도 입질이 안오더라구요 . . 입질이오는 시각이 아니엿나 생각하고 . .하는수 없이 5시 6시정도까지하다가 그냥왓습니다 . 그쪽에서 수초 앞쪽에 던져봣는데 찌가 안내려가더라구요 조금씩은 내려가던찌가 .. 그래서 챔질을 해봣더니 머가 물엇는 듯한 손맛이느껴졋습니다. 저는 수촌가보다 하고 그냥 반쯤만올렷습니다. . 그런데 아니엿던것 같습니다.. 수초가 달라붙어있지 않앗습니다 . 원래 수초에걸리면 바늘이나 실에 100% 수초가 조금이라도 붙어잇는데 깨끗햇습니다 .. 그때서야 뭐가 물엇나 싶엇는데 .. 그래서 계속 캐스팅을 해봣는데 그런 손 맛을 못느껴봣습니다.. 수초만 올라올뿐 . 시간을 잘못 잡앗던것 같습니다 . 아무튼 고수조사님들 . 많이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 .부탁합니다 .. 손맛이나 마릿수좀 보게요 . . 마릿수는 좀 안되도 되지만 손맛은느끼고싶습니다 마릿수는 도남지 들어가는 도자기꿉는곳들ㅇㅓ가기전에 햇는데 그쪽에 수초가 잇어서 한번해봣습니다 .. 저혼자 5마린가 6마리잡앗습니다 .. 총 8마리잡앗고 전부 13넘습니다. . 그래서 마릿수는 앤간히 봣다고 할수잇습니다. . 고수 조사님들 손맛좀 느낄수잇게 부탁드립니다 . 제발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글엄 이만 .. 줄이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