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새물들어올때 화원뒤쪽 본리지 상류에 짬낚시 갔었는데..
옥수수는 입질도 없었고 새우에 미끼에 왕성하게 입질을 하는 손님이 있었네요..
길이는 25센티정도 되는 놈인데...
피래미 같이 생겼는데 힘은 얼마나 좋은지..
준치인가요... 누치 인가요?..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는 못하고 궁금합니다
맨날 붕어 얼굴만 보다가 요넘을 보니 ...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혹시 본리지 출조하여 요넘을 건져보신분들 궁금증 해소 좀 해주시이소..
준치인가요? 누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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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는 청어과고요
누치는 잉어과니까 누치인거 같습니다
바다인근이라면 준치라고 볼수있지만...
조용한 주말에 동출함하시죠~
잘 계시죠?
조용한날 사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준치는 비린내가 엄청 납니다. 그냥 뒤로 휙. 어떤 미끼로도 감당이 안되데요.
누치 주둥이는 아래를 향에 있습니다 ..
생김새나 비늘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결론은 준치였던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누치는 댐이나 강에서식합니다 아마도 준치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