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이나 31절에 다시 노지로 나가보려 합니다.
아래동네에는 산란이 벌써 시작됐다고 하지만, 집이 서울이라 충청권 아래까지 갈 자신은 없네요..ㅋㅋ
오랜만에 손맛 찌맛 좀 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여러군데 검색해 본 결구 봉재, 죽산, 예당, 오목, 온동지 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 가본 곳은 봉재와 예당 정도입니다.
여자친구랑 함께 가는데 추위를 많이 타서 낮낚시와 좌대를 타려고 생각 중인데요.
봉재는 요즘은 모르겠지만 원래 낮 조황이 별로인 곳이라 고민이고..
나머지는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혹시 최근에 가보신 분들이나 위 낚시터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 답변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충남권 관리형 저수지(봉재, 죽산, 예당, 오목 등) 조황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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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조하시는데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지난 주말에 조우둘과 죽산지 다녀왔습니다.
3명이 중형좌대(8번) 탔는데
저희팀은 일찌감치 들어가서 이슬이 한잔씩 하느라 조과가 별로였고
옆좌대 및 노지에서 하셨던분들은 7~8수정도씩 하셨던것 같습니다.
한주간 날씨가 좋았으니 이번주말은 더나은 조과가 예상됩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며 연락주십시요^^
참! 그리고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죽산지는 작년11월말에 한번 들어가보고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좌대내부도 소형은 잘모르겠지만 중형은 그럭저럭 만족스럽더군요
조황은 다른곳에 비해 월등 합니다 날 잘잡으시면 30여수는 무난할듯
수초에 산란이라도 붙으면 100여 마리도 가능합니다
저번주 낮에 조황 확인했습니다 중앙잔교 20여수 이상
조금만 일찍 댓글을 달아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요...
이미 꽝치고 온 다음에 봤어요..ㅋㅋㅋㅋ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담번에 추천해 주신 것 가봐야 겠습니다~~~
관리형이나 유료터를 간본곳 중 젤 잘나오는 곳이죠 오늘도 다녀오긴했습니다만...이번주 날씨때문인지 많이
하시는 조사님들은 5~10수정도 하시고 보통은 2~4수 정도였습니다 춥다보니 밤늦게까지 하실려는 분들은 못보았구요
저도 일직감치 왔습니다 ㅋㅋ 담에 한번 이용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