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조력도 짧고 멀리 가더라도 꽝치는 날이 허다해서 요즘은 칠곡 주변을 탐색하고 있답니다.
칠곡주변에 관한 자료는 사이트 내에서도 찾아 보고 다니면서 현지인 들께 여쭤봤지만 대부분의 못이 작년에 물이 거진 다말라 주민들이
걷어 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구미에서 대구로 매일 출퇴근을 하는데요
장마가오면서 팔달교 밑에 금호강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좋은 포인트들도 많이 생긴거같구요
15년전만해도 자전거타고 학교친구들하고 팔달교 밑에서 낚시하던 생각이 나서 이쪽 조황이 궁금한데
혹시 여기 요즘조황을 알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서재쪽 다리공사로 방유막같은게 주위에 떠있던데 낯에는 외래종때문에 힘들꺼 같고 밤낚시로는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무태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중간 중간 괜찬은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유속의 흐름이 적은곳으로 간다면 쌍포로 이런 날에 무진장 잡아 낼수도 있습니다...어르신들이 포인터에 많이들 계세요,,
저는 의성 쌍계천이나 위천으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