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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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솔감저수지) 황소개구리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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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중순경 팔봉지에서 낚시하다......

황소개구리가 울어 대는데.... 머리가 멍 할 정도로 심해서

 

밤낚시 중 철수했었는데...

정말 밤새도록 머리가 울릴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지금도 황소개구리가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다녀오신분 중에서 황소개구리가 지금도 심한지 아시는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솔감저수지 반경5백메터 부근에 사는 사람입니다.
문의하신 황소개구리 소음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요즘 붕어가 좀 비치니
물속 황소개구리 식구보다도 더 많은 조사님들이 운집하다 보니
이친구들이 기를 펼수가 없어 인지 조용합니다.
조사님들이 어느정도 이냐면 양어장도 그런 양어장이 없어요.
오늘도 순찰중에 눈살 찌뿌리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98%의 조사님들은 쓰레기를 가져 가시는데 그놈의2%가 문제입니다.
본인들이 먹고 즐긴 쓰레기는 가져가는게 지극히 정상인데
이분들의 뇌구조를 볼수있음 좋릏것 같습니다.
질문요지를 벗었나 죄송합니다.
참고하시고 늘을 안출하십시오.
예전에 비해 황소 개구리 계체수가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지난주 지나면서 낚시했는데 별 소리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큰일 보시고나면 다른곳으로 치우던가 낚시장소 주변에 그대로 사용한 종이랑
불어 있어서 영 아닙니다. 다른곳으로 치우던지 미리바닥에 비닐을 놓아셔 볼일 본후 비닐에 싸서 다른곳으로 버리든지 하세요. 아주 지저분하고 오래되서 보기도 않좋아요.제발 안보이는곳으로 치워주길 기대 합니다. 낚꾼의 매너 또한번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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