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3일) 광천권으로
출조하여 연리지, 구수지 들러보고
홍양지에 들렀는데,
물색이 탁하던데요.
계절적으로 수온이 높아서 인지요?
낚시할 마음이 사라져
다른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하류 제방원 10여명 상류 좌대근처 1~2팀밖에 없었습니다.
시설안내 간판하고 구명조끼함도 있던데
관리형(유료)터로 변했나요.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회원님 모두 환절기 건강하세요
유유자적 올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9-29 15:31:24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홍성 홍양지(빼뽀지) 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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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가지 영향이 있겠지만 그리 맑다는 느낌은 없는곳이지만, 물고기의 상태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계절적인 영향이 크기도하고 인근에 축산농가와 논(밭)이 인접해 있다는 이유도 일조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처음 이곳은 유료터가 아니었으나, 유료터로 바뀐지 좀 된 곳입니다.
내수면어업의 허가를 얻어 인근주민들이 2개의 어업계로 분류되어 몇천원의 돈을 받아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도 돈을 받아도 무방하나 요즘은 돈을 받지않고 있더군요.
결론은 유료터지만 현재는 돈을 받지않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가까운 빼뽀지가야지 ㅎㅎ
참고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