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낚시대가 도착했습니다. 후기하기합니다.
-낚시대 : 체블 3.6칸, 4.0칸 각 1대
-A/S사유 : 3.6칸 3/5번 절번 편심, 4.0칸 2/4번 절번 휘임현상
-배송: 9/27 배송, 9/30 수취 (각 선불 배송비, DIF 당일배송 시스템으로 생각보다 일찍 수령)
-포장: 배송시 안쓰는 소형 낚시가방에 꼼꼼히 포장, DIF역시 동일하게 꼼꼼히 포장해서 송부(포장 상태 만족)
-A/S 상태 : 대체로 만족 (문제 절편 교체로 A/S는 단순했다고 생각됨)
-의견 : 처음 보내 보았던 A/S였지만, 걱정은 기우였단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신속한 처리는 점수를 주겠지만, 근본원인은 이전 제가 다른대를 구매했던 3~4년 시점대비 현재 구매하는 제품의 완성도, 즉 소비자가 일일이 제품을 검수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A/S를 보내야한다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력 제품군의 이동으로 체블에 대한 관리가 다소 안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체블의 애용자로써, 제품의 판매가와 상관없이 제품에 대한 일정한 품질관리와 요즘 강조되고 있는 고객응대의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향후 추가 구매도 고려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끝으로 A/S시 제품의 A/S 진행경과 또는 배송 추적이 된다면 더 좋겠지요 (너무 큰 바램인가요?)
간단히 후기를 마치며 A/S 또는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약속을 지켰을까?? 아니면 소나기 피해가는 우산에 불과 했을까??
글을 올릴 용기(?)가 없었는데,
악동님께서 꼭 필요한 글을 올려 주신것 같네요
아울러 다윤아빠님은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니, 다윤아빠님은 많은 월님들의 성원을
받으셨으니 응당 인사 차원에서라도
후속처리 내용을 알려 주셔야 하는건 아닐런지요?
다윤아빠님을 응원한 한 사람으로서
뭔지 모를 섭섭함이 있네요
글올려놨습니다.저도 글올리려고 했는데 이번일로 너무 많은 시간들을 뺏기는 바람에
회사업무에도 너무 차질이 생겼었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섭섭함 풀어주시길...
다윤아빠님 거의 백프로 만족하신다니 기대됩니다.
사용후기가 아니라 as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궁금해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낚시대 : 체블 3.6칸, 4.0칸 각 1대
-A/S사유 : 3.6칸 3/5번 절번 편심, 4.0칸 2/4번 절번 휘임현상
-배송: 9/27 배송, 9/30 수취 (각 선불 배송비, DIF 당일배송 시스템으로 생각보다 일찍 수령)
-포장: 배송시 안쓰는 소형 낚시가방에 꼼꼼히 포장, DIF역시 동일하게 꼼꼼히 포장해서 송부(포장 상태 만족)
-A/S 상태 : 대체로 만족 (문제 절편 교체로 A/S는 단순했다고 생각됨)
-의견 : 처음 보내 보았던 A/S였지만, 걱정은 기우였단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신속한 처리는 점수를 주겠지만, 근본원인은 이전 제가 다른대를 구매했던 3~4년 시점대비 현재 구매하는 제품의 완성도, 즉 소비자가 일일이 제품을 검수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A/S를 보내야한다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력 제품군의 이동으로 체블에 대한 관리가 다소 안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체블의 애용자로써, 제품의 판매가와 상관없이 제품에 대한 일정한 품질관리와 요즘 강조되고 있는 고객응대의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향후 추가 구매도 고려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끝으로 A/S시 제품의 A/S 진행경과 또는 배송 추적이 된다면 더 좋겠지요 (너무 큰 바램인가요?)
간단히 후기를 마치며 A/S 또는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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