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52칸의 뒷마개가 좀 헐거워서 a/s보냈습니다.보내는 김에 깨알 기포 몇개 있는 거도 같이 택배보냈습니다. 택배 물품 dif에 입고 돼고 다음날 바로 전화와서 여직원이랑 통화 후 당일 a/s완료 돼고 배송까지 했다고 문자 오네요. 2년전엔 3주 걸리고 전화도 안해주고 문자도 없더니 아주 좋은 현상 이네요. 완전 만족했네요.
회사측에서 무지 미안해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런상태에 대한 a/s 요청을 했는데 기분나쁘게 하믄 확~!!!! 아시죠? ㅋㅋㅋ
디자인이나 도장은 좋으니 무단으로 스펙을 바꾸거나 하는일만 없다면
AS 만 잘해도 많은사랑 받겠지요
평판이 나빠지면 판매에 영향을 주는 단계까지 간듯 합니다.
좋은 현상이긴 한데
1단계에서는 좋은 AS에 신경을 썼다면
다음단계에서는 AS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출하검사 철저히 하는것으로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화받는 예절이 친절한것 같고, 진행현황까지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라면 더욱 좋네요.
그러나 근본적으로 좀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자체 검수과정을 좀 거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낚시대는 너무 검수과정이 없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그냥 좀 웃음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