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서울에 심X 낚시에서 hc 골드를 70% 할인 판매 하네요...
뭐 이글을 올림으로 해서 와~하시면서 가서 바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참 너무 고가의 낚시대라...
한대한대 모으던 입장에서는...진짜 이 느낌은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렇게 비싸게 내 놓을때는 언제고.....70%까지 할인 하는데도...
도대체 낚시대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진짜 뭐라 말을해야 할지.......
속상한 마음에 올립니다...
dif 관계자 누군가는 글을 보겠지요...
제 지인은 1,000만원이 넘는 돈을 hc골드에 투자하신 분이 2분이나 되십니다..
본사에 항의 전화도 했다하시더라구요...
hc골드....비싼 낚시대가 아니었나봐요....ㅠㅠ
재고 소진하려고 하는듯 싶은데
몇대사고싶네요 가격대가
광고비하고 다떼면
원가얼마안해요
구입했으면...
쩝...안사길 잘한거 같네요..
근데 진심으로 빡칠듯......
그래서 저는 중국산 평이 좋은 낚시대로 전수 교체 했습니다...
중고값도 덩달아 빠지겠지요?!...
상도에 어긋나는것 아닌가요?
씁쓸하네요...
포지션이 애매하다보니 낀 낚시대가 되어버렸나봅니다..
에쿠스와 그랜져 사이에 다이너스티가 애매했던 바로 그런거죠..........
십수년전 할인은 커녕 1대당 체어맨블루 찌1개씩 끼워주는 초대박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아주 비싸게 애지중지 사모았던 체어맨블루......ㅎㅎㅎㅎㅎㅎ
소나타 1대값주고 풀로 2셋트에 연밭용으로 하이까지 32대까지 구비했던 자로써......몇년뒤 소나타가 티코값이 되는걸 보면서 눈물을 꼽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이해는 합니다만 가격방어 최소한 비싼돈주고 구입한 초기고객들 봐서 지나친 파격할인은 좀.....자제 해주심좋겟습니다
아니면 아예 가격을 출시때부터 좀 낮춰서 많이 파시든지......아쉽네요
낚시다 사서 계속부러지고해서
본사에서 싹다교환후
판매중에 이런난리가 가네요
낚시구매업체에 환불요구하니 안된다그러고
낚시대 5번사용 그것도 부러지면서
4개월만에 200 만원넘거 손해보게 생겼습니다
저는 이번에 한번 붙어볼려구요
아직은 구매업체 올리지않겠습니다
하... 개xx들이네요
본사전화해보니 알아본다하고
아무연락없습니다 욕밖에안나오네요
출시할때는 가격거품엄청나고 몇년지나면 20프로 30프로 50프로해버리고..
저도 한두번당해본게아니라..
지금은 국내조구사 사용안합니다.
낚시꾼은 그냥 자기들 돈벌이 혹은 봉으로 보나봅니다.
아니고서야 어찌이럴지
1인 입니다. 낚시를 오래한 사람이 아닌 낚시대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꾼이라면 어렵지
않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죠.
조구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눈에 보이지도 않고
유저 입장에서도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들이밀기도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니 뭐...
그런데... 낚시대 전체가 주는 느낌은 조구사
제조공정 및 기술진 보다 꾼들이 더 잘. 알아채고
파악한다는거 !
모든 조구사가 다 그런거 같아 보이진 않고
고가정책?으로 나름 수익창출을 일궈내는일부 업체에
서 행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유독 dif제품들은 어떤이유에서인지 시간이지나면 70%이상떨어지네요;;
그러니까 원플러스원 할인행사가 있겠지요 자고로 낚시대는 세일많이 하는 조구업체는 피해야할듯하네요
특히 신제품 출시품을 먼저 구입하고 1년정도 지나면 그때부터 할인폭탄이 시작되는건 왜일까요
항상 신품 출시되고 최소3년정도는 기다렸다가 구입하시느게 좋을듯 하네요
그게 화날일인가요?
단종전에 재고를 치워야 새 제품을 만들지요..
처음 출시할때는 그만한제품이 없어서 비싼 가격을 받아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비싸게 팔았겠지요..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가격을 내려도 안팔리면 단종..
잘 팔리면 계속 생산..
체블, 설골, 드림처럼..
장사가 그런거지요..
정말 원가가 얼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