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들등쌀에 극장에 왔네요.ㅜㅜ 뽀로로가 영화로 나왔네요. 이거 완전 유치원같습니다. 아빠들은 모두들 핸드폰보고있고 애들은 깔깔대며 신나하네요.ㅋㅋ 가정의평화를 위해. 올해 즐거운 물낚을 위해. 저축하고 있습니다.ㅎㅎ 다음주는 낚시간다고 마눌님께 말했는데 날씨를 보니 얼음이 다 녹아버릴까 걱정이네요. 즐거운 주말들되시고 출조하신 횐님들은 안출길 되시길 바랍니다. 이노무 영화관 진짜 더워 죽겠네요.ㅜㅜ
그래야 낚시시즌이 돌아오면 맘대로 가지요..ㅎㅎ
뽀로로는 이제 싫다고 하고 후토스후토스후토스~~
이젠 벌써 50중반...가고싶으면 언제든지 고고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