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 12. 18일
이곳 월척의 한 회원께서 제기하신 낚시대의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한
K###조구사의 무성의한 대응이 생각 납니다
그때도 사과 아닌 사과의 글 비스무리한것 달랑 하나 올려 놓고
모르쇠로 일관해서 회원들의 원성을 많이 샀습니다
그뒤 자연스럽게 그 일은 묻혀 버리고
지금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던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
지금 DIF 또한 그때 그 조구사와 비슷한 경로를 걷고 있는듯 합니다
니들 마음데로 얘기해라
나는 가만히 있을께
달랑 변명의 글 하나 올려 놓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조구사를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충성 고객을 만드는데 1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고객을 잃어버리는데는 단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고객을 다시 돌아오게 할려면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고객도 있습니다
DIF에서는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을 겁니다
그러하니 추석이란 것을 빌미로 이렇게 조용하게 있겠지요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조구사
과연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찾을까요
글쎄요 당장이야 신상품으로 나온 녀석
반값으로 짤라서 판매를 하면 잘 팔릴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여기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여기 월척회원분들이야 한번 돌아서면 왠만해서는 해당 조구사 이용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대다수 꾼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 먹을 겁니다
좋은것이 좋다고 나쁜것은 금방 잊어버리는 오랜 세월 동안 내려온 관습 덕분일 겁니다
하지만 이번 DIF의 일을 계기로
낚시꾼의 생각이 어떤것인지 확실히 보여 주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아래로 보는 조구사에 대한 따끔한 경고를 확실히 보여줄때 입니다
더이상 조구사의 얄팍한 상술에 놀아나서는 되지 않습니다
최근 체어맨인가 뭔가하는 낚시대 판매가가 50%나 떨어졌다다는 소리가 들러던데
그동안 엄청난 폭리를 취했다는 것인데
이렇게 엄청난 이득을 취한 조구사에서 행한 일이라고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체어맨 이름이 아깝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란색 낚시대는 억수로 싫어 합니다
특히 쪼매 인기 있다고 짝퉁 어쩌고 저쩌고 하는 조구사에서 생산한 것은 더더욱 싫어 합니다
'야! 니가 고치라 집에 불있지'
문제의 쪽지 내용을 '쥐치' 이분의 해명(변명)글과 함께 생각을 해보면
아랫사람이 작성한 쪽지가 아닙니다
A/S 파트에 얼마나 많은 직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직원이 아래 직원에게 하는 말로 보입니다
소비자가 꼼꼼하게 작성해서 보낸 글이
얼마나 하찮고 귀찮게 보였으면 저런식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을까요
월척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야! 니가 고치라 집에 불있지'
이 말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직원들끼리 주고 받은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A/S 요청하신분께 보라고 한 내용으로 보이는 이유는 왜 일까요
쥐치님이 DIF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분께서 해명(변명)의 글을 올리기 보다는
DIF조구사 사장께서 직접 공개적인 사과를 하셔야 옳을듯 합니다
물론 이곳 월척뿐만 아니라
DIF에서 광고하는 모든 낚시관련 잡지에도 함께 말입니다
쥐치님 처럼 뭐 숨길것이 있는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DIF의 책임있는 사람인양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정보를 공개한후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이곳 월척회원은 바보가 아님을 알아 주시고...
앞전에 낚시대를 바꾸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를 저울질할때
체어맨도 물망에 올랐었지만 그때도 편심과 기포에 대한 문제가
많이 제기 되었기에 최종 결정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멎진 선택 이었습니다
근데 어찌하면 불로 편심을 잡을수 있는지요
노하우가 있으면 같이 공유하는 센스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썻더니만
눈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러니 지난 출조때 가물이 새끼만 잔뜩 봤지요
과연 여기 회원들 모두가 공감할 만한 사과글이 올라올지 억수로 궁금합니다
끝으로 DIF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결론은 모르쇠?????? (DIF 관계자분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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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님의 생각 공감 합니다
한가지 전 쪽지에 대한 생각은 다름미다
쥐티인지 쥐포인지 그양반이 야그한
직원들끼리의 쪽지라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고객에게 한소리라 생각합니다
as문의 내용에다가 고객에게한 장난짓거리라
보여집니다
물건만 보내준다 생각하고 그런 짓거리를 했다 보여지고
다른 직원이 낚서한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동봉하여 보내진거 같아 보입니다
"야! 니가고쳐라 집에 불있지"
니뜰꺼 쓸일도 없고 고칠일도 없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
광고 마니 하던데 책자하고 티비광고라도 하지 그러냐
니들이 고쳐 쓰라고..
미리 광고해야 고쳐쓸거 아니냐?
그래야 니들도 편하지..
아마도 낚시터에 쓰레기가 더 나올거 같읍니다
버려진 낚시대로 인해..
악동님이 더 고생을 하실거 같네요 ㅎㅎ
선생 왈 : 몇대 맞을래?
친구 왈 : 안맞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1차로 교실에서 개패듯이 맞고 2차로 교무실에서 이선생 저선생한테 돌려가며 한대씩 맞고 마지막으로 학생과로 끌려가 몰매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빨리 자진납세 하세요
전 a/s 가 그 기업의 얼굴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dif 낚시대 만드는 회사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dif에게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디프 제품 제외 되니 훨
가뿐히 선택할것 같네요.
"사용하다보면 굽은절번이 저절로펴집니다."
이렇게 다시 말하시지요,
낚시대가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펴진다고 합니다.
즉 편심이 있는대가 사용하다보면 편심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거의 5년전에 한말입니다.
그 뒤로 dif낚시대는 쳐다도 안봅니다.
완전 어처구니 없지요,,,,,,,,,
나두 디아이에프 장절민대 몇대 있는데
참 답이 안나오는 회사네요
연휴끝나고 어떠한글이 올라올지 한번 기다려볼랍니다
어떠한 글이 올라오든..... 됐고! 입니다
저도 동춘 브이 몇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작금의 사태를 해결하고
차후로 달라진 dif사의 서비스를 기대해 봅니다
은성사의 달라진 서비스도
월척지 회원님들의 힘이 컸다고 생각 합니다
소탐대실 ....
눈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큰것을 잃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나 "모로쇠" 니 마음대로 하세요 아닐까요
없이 사니 좋네요
작은것을 취하고 큰것을 잃지마시길 바래 봅니다!!!
내일 굼금해짐니다
모르쇠! 모르쇠~
(^*^)
계속 지금처럼 하십시요.
이젠 지가 알아서 펴지는...초절정 경지에 이르렀군요!!!
이건 뭐...갈 수록 신공법이 쏟아지니...
역쉬... D.I.F...
디아이에프 뿐 아니라 모든 조구업체 본사에서 악동님께서 쓰신 이글을 꼭 좀읽어 보았으면 합니다
구절구절 틀린말이 하나없으며
단순 안티성글이 아닌 낚싯꾼이 조구사에 바라는점, 앞으로 기업마인드를 제시한 글인것 같습니다
위언급된 글을 바이블삼아 낚싯꾼을 위한 낚시제품제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마치 우리낚시인에게 꼭 없어서는 안될 우리 낚시인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듯한 광고들 정말 우리를 위해서 만든건지 돈벌이 목적에 신제품인지...
조구사업체 관계자분들!
누구를 위한 제품인지 그 판단은 저희가 하는겁니다!
왜 대출 받는지 하는 행실보니 눈에 선 합니다.
체블 낚시대 36대 받침대 18대 사용중입니다.
낚수대사고 지금까지 무상AS받은적 한번도 없습니다.
대 뿌러지고 머 기포생기고 해도 내가 내돈으로 다 해결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어떻고 저떻고 AS담당자랑 이야기하기 시러서에요..짜증나서요
이번사건 터지고 나니 제 가슴에 쌓여있던 가슴 깊숙히 바묻힌 거..머시고.. 있잖아요 그런거
저도 정말 화가 많이나네요
DIF조구사의 해명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어찌하시는지....
저도 DIF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안되길바랍니다....진짜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