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 부러지게 되는지요??
이번에 뚝 부러진 저의 겔럭시x 빡하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동강 나네요 제 챔질이 문제였을까요?? 나름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편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데요 .. 어렵네요^^
고기걸었울때 낚시대가 파손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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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중 부러졌다면 낚싯대를 너무 뒤로 재끼셨던가 해서 로드에 과부화가 걸려서 부러질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하자로 보이는 듯한 부러짐은 어이없이 톡,툭 빠직,,, 이런식으로 부러지고
퍽,빡,펑 이런소리는 로드에 과부화가 걸려서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던것 같네요.
챔질시 저렇게 부러졌다면 낚싯대가 문제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사진상 절번은 적어도 4번대 이상 굵은 절번으로 보여지는데 그부분이 챔질시 부러진다면 낚싯대로서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챔질시 대부분 두손으로 힘껏 퍼올리네요(수촛대를 좋아해서요)
제가 낚시하면서 저보다 더 심하게 퍼올리는 사람 있습니다.-수심천하님- ㅎㅎㅎ
챔질은 좀 빡시게 합니다
저보다 더 빡세게 하시는 사람 아직 못 봤는데요 --
대부분 랜딩중 90도 이상 로드를 들었을때 빼고는 부러진적 없습니다 ㅎ
챔질시 부러졌다면 하자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쪼록 원만한 a/s가 진행되길 바래봅니다.
손잡이칸 위의 절번이 딱 하고 부러 지데요 핑핑 하는 소리가 듣기 좋아서 붕어와 같이 막 당기니 딱하고 일자로 부러져서 서비스카드 한장 반납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잉어를 큰넘 걸었을 때엔 당겨도 당겨도 꿈쩍을 안 하는것 입니다
그래도 더 당기다 보니 아 ~~ !! 안되겠구나 하는 감이 오데요 (부러질것 같은 예감이)
그래서 당기다 멈추었더니 4호카본줄이 터져 버리네요 마음은 제압을 해서 잉순이 면상을 보고팟 지만도 참을 땐 참아야지요
44대 인데 순간의 판단 착오로 던 내기는 싫었거든요 두손으로 힘껏 당기는데도 꿈쩍을 않 하다니 크긴 컷나 보다 하고 생각을 했죠
일곱마리 걸어서 한마리도 끌어내지 못하고 목줄과 원줄을 터뜨렸던 7월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는 보증서도 없어요 .ㅎㅎ 몸을 사릴 밖에요 보증서 그거 큰 힘이 됩니다
봉돌에 살짝 맞아도 순식간에 파손될수 있는게 낚시대란 놈인듯 싶습니다..
저는 오늘 휘를 또 샀네요...
아오...진짜...ㅠㅠ
저 무지많은데 오늘 또 샀어요.ㅠㅠ
사도사도 부족함을 느끼네요. 아구 ㅜ,.ㅜ
근데 요즘은 석권 매력에 빠져서 큰일입니다. 이건 인기도 없던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