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F   http://www.edif.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낚시 접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낚시 접으려고 합니다... 물가에 가기전이면 설래여서 좋았고 물가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해서 좋았고 정리하고 철수할때면 살림망에 담겨있는 붕순이들 보면 뿌듯 했습니다. 낚시 하나로 알게된 많은 인연들... 참 고마운 취미 생활이였습니다. 이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한 가정에 아빠로 가족과 지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좋은 정보 많이 주던곳인데.. DIF 포럼방 회원님들... 양손에 꿈에 4짜 들고 사진들 꼭 찍으세요..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낚시 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추억을 남기고 떠나시니 다행입니다
가족곁으로 가셔야한다니 말릴수도 없고...
아무튼 .가정에 충실하시다가 가끔은 물가가 그립고 자연이 그리우실때는
언제든 다시 돌아오시길~~~~~~!!
저도 요즘들어 부쩍 접을까 하는 생각 많이 하는데요
망설이고만 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취미 가지시길 바랍니다
늘행복하시구..월척이란 문은 항상열려있는곳이니까 언제든 반겨줄겁니다~~^^
노지유령님 그래서 장비를 몽땅 장터에.. ㅠ.ㅠ 제가 다 아쉽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가족이 "우선"!! 그 다음이 "취미"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용기 있는 결단입니다
저도 가정을 위해 14년동안 낚시대 한번 잡아보지 않고있다가 2년전에 다시 잡았습니다
모든것은 맘 먹기 달렸나 봅니다 그동안 낚시대 놓고 살았을때는 별 생각이 없다
다시 잡으니 몸이 궁시렁하네요
언제든지 다시 잡으면 됩니다 그때까지 건강 하세요
언제든 힘들때 다시 오세요~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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