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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파손....

안녕하세요...스탈롱 입니다.. 낚시경력 2년차 입니다...ㅋㅋ완전 초보 이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낚시중 붕어를 낚은후 제압도중 낚시대 2번대가 자꾸 파손이 됩니다..(붕어는 8치정 도구요) 또한 낚시 끝난후 접을때...또한 2번대가 자꾸 파손되죠... 저의 잘못이 뭘까요....미치겠습니다... 파손 방지를 위해 선배님들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조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낚시대는 체** 블*2 입니다...주로 파손률이 1번대 30%/2번대70% 입니다.... 조언 부탁 합니다..... ps:오늘 32대 낚시도중 파손....32대 접는도중 파손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11-11 09:09:57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접을때는 힘으로 접지마시고 물끼를마른수건으로 딱으시고 접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뒷마개 열고 오백원짜리놓고 스냅으로 치시면 바로 들어갑니다 채질방법때문에 끊어집니다~~
가끔저도초리대및2번파손됩니다ㅠㅠ
급하게접지마시고살살다루고강하게챔질않해도고기입에후킹됩니다..
체블2 2번대와 관련되어 DIF포럼방에 문제제기가 많더군요. 일종의 불량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른 대 사용시에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신다면.. 대 접으실때 손가락으로만 잡고 힘을 주시면 자기도 모르게 비트는 힘이 들어가서 1,2번대 파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끝으로 잡지 마시고 가능한 넓은 면적으로 대를 잡으시거나, 수건 사용하시면 파손 현상 많이 줄어들겁니다. 제압시 파손은.. 경험이 없네요..다른 고수분 패스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의 조언 감사합니다..
DIF 포럼방에 가서 한번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3333333
체블2..초릿대 파손률은 저에관점에서보면 랜딩시에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이유는 1,2번 연결부위를 잡고 초릿대를 연결부위있는곳까지 180도 둥글게 말아도 버텨줍니다..
그렇게 유연하고 탄성은 또 엄청좋기에 초릿대 파손은 제주변에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2번대는 저개인적인 경우는 없었지만 부러진 이유를 들어보면 5:5..6:4 정도에 사용자의
부주의도 있는것같았구요..특히나 편심이있는경우엔 힘에분산이 덜될뿐아니라
절번뽑으실때도 대충뽑으시면 파손에 원인이됩니다..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하세요..속시원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평균이상인 낚시대이기에...불량률은 논외로말씀드리자면.

펴실때 절번부위를 살작돌려빼시고요 접으실땐 역순으로 하시길.

낚시대 거치시에 초릿대를 수면에 너무담그시지 말고 거치하시고 , 챔질은 손목스넵을 이용 하여 당긴다는 느낌으로 드시면 허무한 2번대 파손은 줄어들것입니다.

님의 낚시스타일을 모르고 저의경험이 토대되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깨끗한주변으로 즐거운 낚시*
1.2번대는 접을때 손에 잡고 밀어넣으면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던지기 아시죠? 손을 앞으로 펴면서 창을 투척하는 방법...

엄지와검지로 낚싯대를 잡고 가볍게 내리치면서 손을 떼주면 들어갑니다.
농약님 말씀처럼 1번 2번대는 가늘어서
손으로 잡고 밀어넣을때 파손될 확률이 높습니다
1,2번대를 접으실때는 밑으로 내려 치듯이
툭 내려 치시면 파손될 일을 없다고 봅니다
체블대의 휨세가
2번대에 무리가 오게 생겼던데요
3~4번대가 휘어주면서 5~6번이 받쳐줘야하는데
2번대만 휘어서 뻣뻣한게 너무 허리힘만 강하게
만든것 같아요 제가 볼땐...
낚시대 불량일수도 있지만.
1.2.번대가 제앞중에 부러진다는건
낚시대를 제앞시에 새운다는 애긴데요
줄을약간짧게하고 한발뒤로 물러서서
낚시대에 전채적으로 힘을줘야합니다
그렇다는 애기입니다 ....
고기 제어할때 45도 세워서 제어함이 이상적이지만. 90도 이상 넘어가면 부러질확률 높아집니다..접을때는 절번과절번 을 잡고 살짝 돌려서 물림을 해제하고 넣으면 안전하게 들어갑니다.
낚시대의 문제 일수도 있겠지만 같은 현상의 반복인걸로 감안해볼때
사용하는데 문제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선 랜딩할때 대를 너무 몸뒤쪽까지 무리하게 꺽어주는게 아닌가 싶구요...
낚시대를 접을때 절번을 넣으면서 잡을때 세 손가락으로 잡으시는거 같습니다... 세손가락으로 잡게 되면 자칫 손가락의 힘으로 1번대나 2번대는 쉽게 부러질수 있습니다... 가급적 낚시대를 접을때는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으로 잡으셔야 1번이나 2번부분이 꺽이지 않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대충꾼님 ..감사합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손바닥에 감아쥐고..접은것 같아요...그래서 그런가....
하여튼 모든 선배임들 조언 감사합니다.
힘을 좀 많이 주시는 스타일이신것 같습니다~
갑자기 모회사 에어백이 생각나네요...터트릴려면 각도 잘맞춰서 박아라^^;
솔직히 dif 2번대는 솔직히 개선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
개인개인의 챔질 성향과 8:2 휨새의 특성상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저도 낚시를 하다보면 저는 챔질을 손목스냅으로 하지만 간혹 옆조사님들이 두손으로 낚싯줄이 뽑힐정도에 챔질을 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순간적인 파워있는 챔질을 하시는 분이라면 솔직히 체블추천드리고싶지 않습니다. 중경질대가 오히려 파손안되고 더 사용하기 편하실듯합니다. 지인분이 신수향을 쓰시는데 중경질인데다 질겨서 무리한 사용에도 잘 부러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낚싯대가 중요하다는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낚싯대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마련이고 조구사에서 그런부분을 자꾸개선해 나가지만 개개인에 입맛에 다맞출수있는 낚싯대는 흔치 않을수밖에없더군요 ㅎㅎ
접으실때 엄지와 검지 두손가락으로 절번부위를 서로 가볍게 잡고 살짝 비틀면 낚시대 물림이 해제 됩니다.그다음에 넣으시면
안전합니다.
음.. 제가봤을때 사용하시는분에 문제가있지않나생각해봅니다^^;;
저도 낚시하면서 낚시대 부러진적은있지만..
지금까지낚시하면서 정말 한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횟수인데..
대부분이 실수로 초릿대뿌러지거나 그런경우지 붕어제압혹은 대접을때 뽀사지는경우는 한두번정도네요..
접으실때 힘으로 밀어넣으신다면 그렇게하지마시고 1 2번대는 던진다는생각으로 탁탁 치면 쏙들어가는데요..
혹시 힘으로 밀어넣으신다면 이렇게해보세요~
그리고 거기걸었을때 너무 낚시대를 뒤로 당기시는건아닌지요..
고기힘빼고 걸어내야지 걸자마자 뒤로 90도이상 쭉당겨버리면 잘부러질것같습니다^^
한번 잘생각해보시는게좋을것같아요
dif 낚시대가 전체적으로 쉽게 잘 부러지는 편인가봅니다.
저도 데미지도 없었는데 맥없이 부러지는 경험을 세번이나 했네요...
아마도 제작시 경도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전반적으로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얇거나 약해서 부러진다는 느낌보단,
너무 단단해서 취성이 증가해서 파단 된다는 의심이 많이듭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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